김종준 하나은행장은 1일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신용, 소호(SOHO·자영업자), 중소기업대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순이자마진(NIM)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오전 조회사를 통해 “저수익과 저성장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라며 “이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수익력 회복, 고객기반 강화, 신성장동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본부조직과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한다. 또 기업점포와 리테일점포간 협업을 추진한다.
김 행장은 1일 4분기 조회사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영업추진과 지원을 극대화하도록 본부조직을 재편함과 동시에 비효율적인 부분은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중심의...
“최근 금융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1일 3분기 조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 후 “가계와 중소기업 등 모든 부문의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목표했던 이익 달성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올 하반기 내실경영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는 하반기 글로벌시장 변동성과 국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직원들에게 우량자산과 비이자수익 확대를 위한 이익구조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전산마비 등 위기시 대응능력과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조했다.
김종준 행장은 1일 을지로 본점 강당에서 열린 2분기 조회사를 통해 경기 및 저금리 상황을 감안하면 순이자마진(NIM)의 회복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며 이익구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4분기 영업전략으로 핵심예금 증대를 강조했다.
김 행장은 4일 4분기 조회사를 통해 각국이 경기침체에 따른 금리인하를 추진하고 국내에서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따라 은행권의 금리정책운용 폭이 좁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행장은 기본적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영업기반 강화전략은 계속해...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2일 “가계대출 연체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면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3분기 조회사에서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강조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은행의 공공성 역할과 관련해서는 “수수료 인하, 담보관행 개선 등 은행의 이익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2분기가 시작되는 오늘부터는 모든 것을 바로 실행하자”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2일 행장 취임 이후 첫 분기 조회사를 통해 “말과 대책보다는 실행이 우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 경영학의 석학이라 불리우는 톰 피터스가 말한 것을 인용하며 “‘조준-준비-발사’의 순서가 아니라 ‘준비-발사-조준’이라는 실천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