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각종 봉쇄정책이 완화되어 원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라며 “천연자원 섹터는 2016년 유가 부진 이후 제한된 투자로 향후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재무구조 강화를 통해 재무...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최근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천연자원과 에너지 섹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증가했다”면서 “원자재 섹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수요 회복과 공급 제한, 정책 변화 등으로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이 꾸준히 진행됐다”고 말했다.
김 매니저는 “에너지 섹터는 풍부한 유동성과 글로벌 수요 회복, 과거 투자...
“장기 투자를 전제로 투자한다면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의 성장성은 매우 밝다.”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운용하는 김종육 한화운용 책임매니저는 헬스케어펀드 투자 포인트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지난해 6월 이후 올 2월 초까지 글로벌 경제회복의 부진 탓으로 조정을 겪었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이 펀드의 운용역인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급변하는 시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헬스케어산업은 안정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불황장 투자 대안으로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최근 중국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시점에 현대자산운용이 2011년 출시한 ‘현대차이나인덱스플러스펀드’는 최근 1년 누적 성과가 100%에...
한화자산운용 김종육 글로벌에쿼티운용팀 매니저도 “최근 3년 동안 헬스케어 업종들이 매년 30%씩 수익을 내며 3년 수익률이 100%에 이르는 등 헬스케어 섹터는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헬스케어 섹터 중 2000년대 초반 버블 논란이 일던 바이오주들도 지금은 꾸준히 신약을 개발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옥석이 가려진데다, 타 업종 대비...
한화자산운용의 김종육 매니저는 “그리스와 PIIGS 국가를 중심으로 한 재정 및 경제 위기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던 유로존 경제는 2013년 하반기 이후 GDP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되었고, 2014년 이후 완만한 경제 회복 및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중”이라며 “유럽 금융권과 경제 전반의 개혁을 통해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고 향후 미국과 신흥시장의 수요 확대로...
김종육 현대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매니저는“중국대표 지수 레버리지펀드는 중국 A주 선물, A주 ETF 등에 투자 비중을 펀드 순 자산의 1.5배 수준으로 운용중”이라며 “지난 12월 중국의 급등세로 홍콩 H주 보다 상대적 성과가 우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펀드 전문가들의 전망은 다소 엇갈렸다.
김혜경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 센터 연구원은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