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갑은 변호사 출신 이영선 민주당 후보·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새미래 공동대표인 김종민 후보 간 3자 구도다. 민주당 소속으로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재선(20·21대)을 지낸 김 후보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적과 함께 출마지도 옮겼다.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홍성국 의원의 직전 득표율은 56.45%(국민의힘 32.79%)였다. 김 후보의 약진 여부에 따라 양당...
장 의원은 황인호 전 동구청장과 정경수 변호사와의 3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하면서 결선 없이 후보로 결정됐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1차 재심 경선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강 권한대행은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장철민 후보”라며 “규정에 따라서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했기...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무르익고 있는 만큼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김종민·조응천·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도 참석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5일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국민의 민주당’으로 가는 게 혁신”이라며 “이대로 가면 민주당은 정말 큰일난다. 민주당도, 이 대표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홍영표 민주당 의원도 “절대 한쪽으로 편중된 인사가 아닌 전문성, 중립성, 민주성, 통합조정능력을 가진 인사가 임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비판에도 이...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김한정‧김종민‧김경만 의원실, 재단법인 경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손배소송 행정조사자료 활용 입법 세미나’에서 정영선 법무법인 동락 변호사는 행정조사 자료와 민사소송의 연계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탈취 피해 기업이 손해배상 소송을 할 때 법원이 행정기관의 조사자료를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에 “폭력으로 당의 언로를 막는 행위는 당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린다”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이원욱 의원도 “이재명 대표님, 이걸 보시고도 강성 팬덤과 단절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시냐”고 일갈했다. 이 대표를 따르는 강성 지지자들을 비판하면서 ‘지도부 책임론’을 꺼내 든 것이다. 이날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의 차기 총선...
국회 측 대리인단 대표인 김종민 변호사는 “이번 사건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헌재가 신속하게 집중 심리해 실체를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소추위원(검사 역할)인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이 여당이라 적극적으로 탄핵 심판에 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엔 “특별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소추 대리인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신상민 법무법인 에이앤랩 변호사는 “법치주의 훼손까지는 아니더라도 국민의힘 행동이 (판결) 내용 자체를 부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를 법원으로 끌고 간다고 삼권분립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법정 싸움에서 판사를 공격하면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시선을 부정적으로 만들 수가 있다”며 “사법부 지위나 권위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대표적인 친이(친이준석계)계로 통하는 김용태 최고위원이 혁신위원으로 천하람 변호사를 영입했다. 천 변호사는 이 대표가 주장하는 공천 제도 개혁에 뜻을 같이한다. 부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친유(친유승민)계 의원이자 바른정당 출신으로, 이 대표와 비슷한 정치 행보를 걸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주축인 새미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한다는 게...
'미디어 거버넌스 개선 분과장'인 이인철 변호사와 '미디어 신뢰도 개선 분과장'인 정정주 교수는 각 분과에서의 논의 내용과 쟁점, 방향성 등을 제시했다. 지난달 28일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약 한 달간 논의를 이어왔다.
홍익표 미디어특위 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에 자문의 의견을 전달해 논의를 또 한 단계 진전시킬 것"이라며 "아직 최종 결론은 안...
KIMCo 자문위원회는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김공식 United One Law Group LLC 변호사 △김소영 前 IQVIA 아세아태평양 상무 △김종민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 대표 △김희경 카인사이언스 대표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대표 △이형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김종민은 ‘라이언 킹’을 예로 들며 이에 맞섰다.
이 과정에서 “드렁큰타이거라는 가수가 있듯 호랑이는 간이 약할 수 있다” “변호사, 판사 등 희소성이 있는 직업은 다 ‘사’자 직업”, “호랑이는 곶감을 무서워한다” 등의 발언이 2018년 이말년이 유튜브 채널 ‘침착맨’을 통해 공개했던 ‘사자 VS 호랑이 백수의 왕은?’이라는 토론 콘텐츠와 유사하다는...
김 총장은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것은 맞지만 대장동과는 일체 관련이 없다”며 “회피 사유도 다 검토했는데 친족도 아니고 사건관계자들 변호인도 아니다”고 항변했다.
이어 “성남시청을 포함해 6차례 30곳이 넘는 곳을 압수수색 했다”며 “정말 열심히 수사하고 있고 수사 의지가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호소했다.
대장동 의혹 수사를 두고 경찰과 엇박자를 내고...
이날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두 시간가량 이어진 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징벌배상제와 열람차단청구권에선 이견이 여전히 평행선"이라며 "좁힐 가능성이 긍정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전했다.
다만, 김 의원은 "약간 가능성이라고 하면, 정정보도 쟁점에 있어선 양쪽 모두 적극적"이라며 "신속하고 실효성 있어야 한다는 데...
민주당은 김종민, 김용민 의원과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김필성 변호사를 협의체 구성원으로 선정했고 국민의힘은 최형두·전주혜 의원과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을 선정했다. 회의 시작 전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협의체의 상견례 겸 첫 회의가 8일 국회 운영위 소회의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악수하고 있다. 좌부터 시계방향으로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송현주 한림대교수, 김용민, 김종민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전주혜 의원,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추천 김필성 변호사와 국민의힘 추천 신희석 법률분석관은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