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과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public announcement)의 ‘보디 범핀(Body Bumpin’)’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이 곡이 표절인지 아닌지 모른다. 전후 정황상 의심될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유희열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사카모토 류이치 곡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유희열은 “검토 결과 곡의 메인 테마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김조한에 대해 MC 유재석은 "보컬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김조한은 "소녀시대 태연,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규현과 려육의 보컬 레슨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조한은 "웃음소리를 통해 보컬을 연습할 수 있다"며 "횡경막을 누르면서 소리를 낸다. 아래쪽에서 내는 소리를 연결해...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띠동갑 인턴'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이홍렬, 박미선, 가수 유열, 김조한, 김도균, 배우 김원해, 안길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띠동갑 인턴인 게스트들의 인턴 업무 적응 테스트 게임에 나섰다.
3교시인 협동 멀리 뛰기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방해 공작에 나섰고, 마침내...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3회에서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꾸며져 김현정, 소찬휘, SES 바다, 핑클 옥주현, 젝스키스 장수원, 김조한, 쿨 이재훈 등 90년대 전설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지의 집 내부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태지를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했고 "집으로 오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를 통해 하우두유둘(유재석-유희열)이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을 함께 부른 김조한은 처음 가이드를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사실 가이드 첫 소절만 듣고 바로 껐다"며 "새 앨범 준비로도 바쁜데 이 노래까지 신경 쓰지 못하겠다고 느꼈다"고 말해 유희열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조한은...
출연 당시 무대 영상을 보며 "유재석이 제일 괜찮다"며 "오히려 제가 키워볼 생각이 있어서 제 음악학원 1번방을 비워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조한은 "유재석이 노래에도 재능이 있고, 춤도 잘 춘다. 유재석이 춤이 1위고, 제가 2위다"며 "유희열은 정말 훌륭하고, 제가 정말 많이 배웠다"고 설명했다.
김조한은 유재석, 유희열과 뭉친 하우두유둘의 ‘플리즈 돈 고 마이 걸’에 대한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사실 그 때 악보는 없었고 가사만 있었다. 그 때 미국에서 데모를 잠깐 들었을 때 컴퓨터를 껐다. 머리가 복잡해서 녹음실에 들어가서 긴장한 상태로 신중하게 들었다. 그러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머릿속에 어떻게 불러야겠다고 떠올랐다. 가이드도 몇 분안에...
유재석이 김조한, 유희열과 알앤비 장르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하우두유둘 팀, 장기하와 얼굴들과 하하가 유쾌한 콘셉트로 뭉친 ‘슈퍼 잡초맨’,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열정적인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 ‘자유로 가요제’를 수놓은 팀과 곡들이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 번씩 열리고...
하우두유둘 유재석과 유희열, 김조한의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장미하관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 단체곡 ‘그래 우리 함께’, 병살 정준하 김C의 ‘사라질 것들’, 세븐티 핑거스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슈퍼 잡초맨’, G.A.B 길과 보아의 ‘G.A.B’도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원뿐 아니라 이들이...
특히 이날 선보인 유재석의 고음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댄스만 하기 원했던 유재석의 고음이 ‘R&B 마스터’ 김조한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다.
뜻밖의 유재석의 고음에 네티즌들은 “댄싱머신서부터 고음 마스터까지 유재석 좀 대단한 듯”, “고집있는 유재석, 고음도 잘 지르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후한 속삭임으로 스타트한 유재석과 유희열, 김조한은 과거 솔리드를 연상시키는 무대 분위기와 그윽한 눈빛과 손동작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김조한은 유재석에 100점 만점에 45점, 유희열에 43점을 줘 웃음을 안겼고, 이에 유희열은 “되게 잘난척 많이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노홍철과 장미여관으로 구성된 장미하관,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세븐티 핑거스, 길과 보아의 G.A.B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7팀은 팀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사진에는 피처링에 참여하는 가수 김조한이, 박명수와 세븐티 핑거스의 거머리 팀에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우두유둘(유재석, 유희열) 팀에는 ‘R&B의 조상’ 김조한이 합류했으며 거머리(박명수, 프라이머리) 팀은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녹음 작업에 임했다.
G.A.B(길, 보아)와 형용돈죵(정형돈, 지드래곤)은 녹음에 이어 안무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보아의 코치 아래 댄스 아이돌로 거듭나는 길의 모습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형용돈죵(정형돈...
하지만 이들 외에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는 깜짝 게스트들이 다수 등장한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꾸미는 무대에 데프콘이 등장했고 박명수-프라이머리의 공연에는 개코, 유재석-유희열의 공연에 김조한이 등장한 것을 비롯해 빈지노, 안은미 등도 깜짝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