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500인의 마지막 MC 김제동은 "누가 나와서 좀 안아주세요"라며 제안을 했고, 이에 이 훈남 중학생 MC와 그의 친구들이 나와 장윤정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물했다.
특히 장윤정은 훈남 중학생 MC들과 포옹하며 따뜻함을 선물 받아 "너무 고마워"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 포옹을 하며 쑥스러워했던 훈남 중학생 MC들은 포옹 세례 중...
“우리네 사랑방 문화가 발달한 덕택이지요.”
2009년 시작돼 올해 초까지 시즌 5를 거듭해온 ‘김제동 토크콘서트’가 200회를 앞두고 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는 원조격으로 토크콘서트의 열풍에 기폭제 역할을 해온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새 시즌을 여는 12월 서울 공연도 매진 행렬이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원래도 이야기를...
이날 행사에서 김제동은 “토크콘서트가 200회를 맞이한 소감은 어떤가”란 질문에 “관객들에게 200번이나 좋은 풍경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제동은 “무대에서만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 사실 여기서 보면 굉장히 장관이다. 관객이 함께 박수 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제동은...
이어 김제동은 “200회여서 찾아주신 관객 아닌 사람들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다. 많이 와주셨음 좋겠다는 말을 하지 않겠다. 티켓 판매할 때 하는데 매 되고 나서 하는 건 처음 봤다”고 언급했다.
‘김제동 토크 콘서트’ 시리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한데 묶어낸 버라이어티 쇼로, 2009년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 초까지 다섯 번째 시즌을 거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