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했다는 소식을 주요 외신이 긴급 타전했다.
김정은이 심장혈관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정보가 들어와 미국 정부가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21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김정은은 4월 15일 조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에 불참해 신변이상설이 제기됐다. 그가 가장 최근 모습을 보인 시점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미국 관리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부터 매년 참석하던 태양절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상태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전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
주식과 원·달러 환율과 채권시장이 동반 추락하고 있다. 미국 CNN 방송으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후 위중하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25.40포인트(1.34%) 추락한 1872.96을 기록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
김정은 위 축소 수술, 에멘탈치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위 축소 수술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 위원장이 광적으로 좋아한다는 에멘탈치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멘탈치즈는 ‘스위스위 한 조각’이라고 표현될 만큼 스위를 대표하는 치즈로 손꼽힌다. ‘에멘탈’이란 이름은 스위스 베른 주의 동쪽 지방에 위치한 ‘에멘(Emmen)’이라는 지역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