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생일편지’ 김정규 PD는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때를 노리고 만든 것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묘하게 타이밍이 맞았을 뿐이라며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한 작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정규 PD는 “의도한 게 아니다”며 “미래를 계획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연출을 맡은 김정규 감독은 “KBS 주말드라마에 맞는...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신혜선은 최근 ‘검사외전’부터 ‘해피투게더’ 등으로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해 “제가 지금까지 나왔던 작품들이 운 좋게도 잘 돼서 영광스럽다”며 “작품 안에서 저는 큰 축을 맡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모두 잘 됐다”고...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왕빛나는 극 중 미정(소유진 분)의 친구로 미정의 남편 윤인철(권오중 분)과 불륜을 저질렀지만 착하고 무던한 심성을 가져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 강소정 역을 맡았다.
왕빛나는 “그동안 유부남도 뺏어봤고 애인도...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방송에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남편이 유명세를 타서 TV에 본의 아니게 내 이름이 거론됐다. 그것이 좋을 때도 있고 싫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남편의 활약으로 복귀가 빨라진 영향은 있는 것 같다”고...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규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왕빛나, 심형탁, 심이영, 성훈,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등이 참석했다.
안재욱은 4년 만에, 소유진은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아이가 다섯’을 선택했다. 안재욱이 맡은 이상태 역은 아내가 사별한 뒤 아이 둘을 홀로 키우며 외롭고 힘들지만 긍정적이고 쾌할한 매력만점 싱글 대디다....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연출한 김정규 PD가 호흡을 맞춘 주말드라마로 안재욱과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 안우연 등이 출연하며, 내년 2월 방송된다.
김정규 PD가 연출을 맡으면서 극을 이끌어 왔기에 기존의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승대 작가는 지난해 KBS 드라마스페셜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과 '마귀' 등 단막극을 집필하며 신예 작가로 떠올랐다.
'감격시대' 11회부터 집필을 맡게 된 박계옥 작가는 드라마 '카인과 아벨' '천하무적 이평가' '바보 엄마' 등을 집필했다....
김정규 PD가 김현중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김정규 PD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에서 주인공 김현중에 대한 매력을 언급했다.
김 PD는 "김현중은 SS501때부터 잘 생기고 반듯한 친구로 눈여겨 봤다. 이 친구는 지금 역할이 맞다....
김정규 PD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에서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규 PD는 "감격시대 위해서 여러 배우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오랜만에 색다른 드라마를...
이 같은 우려에 대해 KBS 홍보국의 김정규 PD는 “출연료 미지급 등의 문제를 일으킨 회사 관계자는 향후 다른 작품으로 KBS 편성을 원할 때 제재를 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경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사업 당국에서는 다소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콘진 김 차장은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는 허점이 있다”고 인정하며 “적자가 났을 때...
KBS 홍보국의 김정규PD는 “현재는 외주제작사로부터 드라마를 납품 받을 때 보증보험사에 보험을 들고 있다”며 “방송사와 외주제작사가 각 50%의 비용 부담을 해 보험을 들고 있어서 외주제작사가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할 경우 보험사에서 지급하게 되어있다”고 안전장치 마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한연노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작품의 출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