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용(더민주, 비례)·조미자(더민주, 남양주3)·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장애인 예술·복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왼손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도 장애인오케스트라’...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오남기 교수, 영상의학과 정우경·김재훈 교수 연구팀은 ‘국제외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최근호에 생체 간 공여자의 간의 크기와 용량을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에 기반해 자동 측정이 가능한 ‘간이식 AI모델’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식외과 의사가 CT 영상을 기반으로 공여자의 간을 해부학적...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 김재훈 변호사와 박 전 단장 측 김정민 변호사는 3일 JTBC 방송에서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공개 토론을 했다.
김정민 변호사는 해병대 수사단이 초동 조사 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가 군검찰이 회수해온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 전 장관에게 건 세 차례 전화를 두고 박 전 단장과 관련된 내용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이날 자리에는 김재훈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ESG 통상규제 대응’을 주제로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우리 기업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ESG 통상규제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등이 있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EU(유럽연합)가...
이 대사 측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언론 공지에서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는 입장과 함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했다.
조 장관에 대사직 사의 표명이 수리되도록 요청한 사실도 밝힌 이 대사는 변호인을 통해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이 대사는 귀국 직후 “체류하는 동안 공수처와 일정 조율이 잘 되어서 조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사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공수처의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식 소환이 없는 상황에서 ‘셀프 출석’ 계획은 없다. 기본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곧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법률대리인인 김재훈 변호사를 통해 “공수처에 모든 국내 일정을 공개하고 소환조사를 요청했다”며 “군에 수사권이 없어 수사외압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 수사외압은 정치 프레임이지 법률적으로는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 대사는 4월 10일 총선 전까지 국내에 체류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재훈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정희재 산업안전공단 울산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사외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기술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가 종료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김재훈 셰프의 팔레트는 다양한 요리 경험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 창의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이 밖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부여되는 등급인 '빕 그루망'은 서울 57곳, 부산 15곳이 선정됐다. 지속 가능한 미식을 추구하는 식당에 부여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는 서울 2곳, 부산 1곳이 꼽혔다.
그웬달 뿔레넥(Gwendal...
김재훈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물가 상승률이 조금 올랐다가 내리는 모습을 보여서 (실질임금이 증가한 것이지) 임금 증가율은 그렇게 높지 않다”며 “물가 상승률은 높고 임금 증가율은 낮은 상태가 이어져 계속 실질임금이 마이너스였고, 최근 3개월간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약간 둔화한 모습이다. 앞으로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경남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민 경남지방조달청장, 김재훈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8건의 과제들이 건의됐다.
특히 △경남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강화...
이날 유한양행은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하고 김재훈 전무 등 18명의 30년 근속사원, 39명의 20년 근속사원, 47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04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란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