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김은후(24)가 음주운전을 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김은후가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서 미니쿠퍼 차량을 몰고 불법유턴을 하던 중 순찰차에 적발됐고 이를 제지하자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김은후는 경찰의 제지를 받고도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인도로 차를...
수비형 미드필더는 문기한(서울)과 김은후(강원)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 수비진은 양쪽 풀백에 윤석영(전남)과 정동호(가이나에 돗토리), 중앙수비수에 황도연과 주장 오재석(강원)을 배치했다.
골문은 하강진(성남)이 지켰다.
선제골은 오만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22분 후세인 알 하드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