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시기에 BAT로스만스의 대표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통해 미래 시장을 주도하고, 한국 시장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담배 업계 최초의 여성 대표이사(CEO)로 주목받았던 김은지 BAT로스만스 전 사장은 앞으로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BAT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무교섭 임금협상’ 협약식에는 BAT 코리아 토니 헤이워드 사장, 해미쉬 노리 전무, 김은지 상무, 장영조 이사를 비롯해 정필운 노조 위원장, 이경민 부위원장, 이문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하고 BAT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 하는 것에 동의했다. 노사는 이번...
1. 유리천장 NO! 오로지 능력에 따라 평가…공정한 기회 부여
11년간 BAT코리아에서 일했는데 차별받았단 생각은 전혀 없었다. ‘여성의 능력을 키워야한다’는 어젠다가 명확하고 이 부분을 회사가 지지해준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BAT 코리아는 커리어 목표에 맞게 경력개발 지원을 해준다. 더 높은 곳을 목표에 두고 있다면 스페셜리스트보다 다양성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