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유정은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닭발, 허파, 간, 돼지껍데기를 좋아한다며 의외의 입맛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자신만의 별미로 돼지 내장(허파, 간, 오소리감투 등)과 간장에 졸인 돼지 껍데기를 소개했다. 김유정은 허파 맛을 음미하기 위해 소금도 없이 연신 돼지 내장을 입에 넣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유정의 아저씨 입맛을 접한 네티즌은 “김유정 얼굴과...
특히 김유정은 폭식가임을 고백하며 평소 잘 어울리며 지내는 아역배우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유정을 비롯한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는 크림 스파게티는 물론, 닭발 등을 맛있게 먹었다. 떡볶이는 간장에 찍어먹었다. 유재석은 “아역 4대 천왕 아니냐. 정말 많이 컸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어깨 흔드는 게 기계적이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해피투게더’ 김유정 애교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김유정, 뭘 해도 예쁘네”, “‘해피투게더’ 김유정, 애교도 사랑스러워”, “‘해피투게더’ 김유정, 닭발이라니”, “‘해피투게더’ 김유정, 유재석 반응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유정은 깜찍한 외모와 달리 닭발과 허파, 간, 돼지껍데기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화 하는 내내 김유정은 끊임없는 먹방을 보여줘 대식가 면모를 보여줬다.
김유정의 언니 역시 영상편지를 통해 동생의 식탐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김유정은 "삼남매 모두 식탐이 많아 침대 밑에 먹을 거를 숨겨놓고 누가 못 건드리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