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13일에는 김우빈, 김성균 주연의 영화 ‘무도실무관’을 공개한다. 17일 공개되는 요리 서바이벌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의 심사 아래 재야 고수 ‘흑수저’ 셰프, 유명 셰프 ‘백수저’ 셰프 100인이 요리 계급 전쟁을 벌인다.
디즈니+는 11일 코믹...
수성웹툰 계열사 ‘투믹스’는 넷플릭스에 방영된 김우빈 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택배기사’의 원작 웹툰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했다. 택배기사는 방영 당시 참신한 소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순위에 2주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수성웹툰이 모바일 사용자 설문 플랫폼...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배우 이하늬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외계+인' 시리즈는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의 영화로 유명한 최 감독의 첫 시리즈물이다. 고려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한 인간과 도사, 외계인의 사투를 그린...
김우빈은 청룡영화상 시상을 통해 회복 후 첫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 “투병 소식 전하고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건강하게 돌아가겠다고 했는데 항상 그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라며 “그날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날인 거 같아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인사드리고 싶어서 더 떨렸다. 걱정하시니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속상하실...
매체는 “한국에서 성공한 이들은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스트리밍 덕분에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며 아르헨티나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영화·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배우들 가운데 ‘인정받는 한국 배우’들을 소개했다.
라 나시온이 선정한 한국 배우 10명은 김우빈, 공유, 이민호, 배두나, 손예진, 이성경, 박서준, 이정재, 송혜교, 박은빈이다. 그러면서...
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화려한 라인업의 ‘외계+인 1부’와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킹메이커’, 정우, 김갑수 주연의 ‘뜨거운 피’도 편성돼 관심을 더한다.
△ ‘카시오페아’ (tvN, 오후 06:30)△ ‘범죄도시2’ (SBS, 오후 09:00)△ ‘동감’ (KBS2, 오후 09:00)△ ‘특송’ (MBC, 오후 11:20)
23일에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딸을 곁에서...
김희애, 문소리 주연의 정치드라마 ‘퀸메이커’, 김우빈, 송승헌 주연의 디스토피아물 ‘택배기사’,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크리쳐 스릴러물 ‘경성 크리쳐’ 등을 주목할 만하다.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의 시작은 20일 공개되는 연상호 감독의 SF물 ‘정이’이다. 이후 전도연이 킬러 연기를 선보이는 액션 영화 ‘길복순’, 백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은...
‘외계+인’ 인터뷰로 만난 김우빈은 한 시간 남짓 영화 이야기를 나누던 기자들이 자리를 뜰 때쯤 이 같이 말하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 특별한 요청을 받기도 전에 나서서 포즈를 취해오는 건, 유명 배우로서는 좀 이례적인 일이다.
2017년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 추이를 지켜보는 동안, 김우빈은 6년여의 공백기를 견뎠다. 아프고 난 뒤 주변 사람들을...
20일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외계+인’ 1부 주연 김태리와 김우빈, 최동훈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리는 묘한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초등학교 졸업사진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초등학교 5, 6학년 때 (졸업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며 “그때 담임 선생님이 ‘머리가 너무 긴데 이발하고 오지...
류준열, 김우빈 등과 함께 연기할 수 있었던 ‘외계+인’에는 “세대교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특별한 의미를 짚기도 했다.
‘외계+인’은 ‘암살’, ‘도둑들’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그는 전작에서 전지현, 김혜수, 이정재, 김윤석, 하정우 등을 캐스팅했다.
“최동훈 감독님이 지금까지 일해온 배우들은 너무나 슈퍼스타들이고, (그가 만드는 영화는)...
여기에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스타 배우가 총출동해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암살’, ‘도둑들’로 두 작품 연속 1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감독 최동훈의 신작이라는 점도 주목 요인이다.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영화화한 ‘한산: 용의 출현’도 바로 1주일 뒤인 27일 개봉하며 경쟁을 시작한다. 역대 최고 관객 수인...
한편 현재 시점에서는 인간 몸속에 갇힌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와 그의 딸, 두 사람과 함께하는 로봇 썬더가 활약하고, 의도와 상관없이 외계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 형사 문도석(소지섭)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줄이어 나타난다.
다만 이같은 ‘외계+인’의 특성은 이미 하나의 장르로 완성된 마블 히어로물과 홍콩 무협영화의 기술적인 결합에...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자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는 SF영화 '외계+인'은 20일 개봉한다.
'명량'으로 1761만 명이라는 국내 최고 관객 수를 쓴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도 27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박해일이 한산해전 당시의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고 변요한, 김성균 등이 왜군...
23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외계+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 감독과 배우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은 전에 없던 상상력을 영화로 구현한 과정을 전했다.
'외계+인'은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 있는 전설 속 신검을 찾으려는 1390년대 고려 말의 도사들이 2022년으로 넘어와 인간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