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기 위해 총궐기와 1인시위 등을 진행했다. 이달 27일 의사인력 확충 정책 추진방향을 안건으로 제23차 회의를 앞두고 있다.
복지부는 건정심 논의대로 2단계 시범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우기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은 “시범사업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분야에 한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김우기’라는 필명을 가진 ‘야설(야한소설)’ 작가가 등장했다.
놀라운 것은 이 고민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사연이었다는 점. 김정원씨는 “아들이 ‘김우기’라는 필명을 가진 야설작가다. 아들의 가방 빨래를 하다가 우연히 노트에 빼곡하게 적혀 있는 글을 발견했다”라고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