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가가 잘 착상될때까지 인내심으로 참아내야만 했어요”라면서 아들 하하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별의 임신 사실에 축하글을 남겼다.
김옥정 여사는 “드디어 아들도 아가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 할머니가 된다는 설렘은 코끝까지 찡~해오게해요. 사랑하는 아들 고은아 고맙구나”라며 향후 할머니가 되는 소감을 남겼다.
방송인 하하가 어머니 김옥정씨에게 눈물이 담긴 편지로 맘을 전했다.
4일 방송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서 하하와 김옥정씨가 서로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어머니를 향한 편지를 읽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국 친구 박근식이 대신 편지를 읽어 주었다.
하하는 "갈수록 시간이...
2일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화벨이 울렸는데 놓쳤다. 신혼여행 잘 도착했다는 아들 하하의 글”이라고 전했다.
김옥정 여사에 따르면 하하는 “고은이랑 푹 쉬다 갈게요.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옥정 여사는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지. 많이 듣던 얘기, 메시지인데...
김옥정여사는 "융드 옥정의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 고은이 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고 별은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김옥정여사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옥정 여사는 별에게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나" "내조에 자신이 있느나" "첫 키스는 어디서 했나" 등의...
하하의 모친인 김옥정 여사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서 아들 하하와 예비 며느리 별을 게스트로 초대해 ‘융쇼’를 진행했다.
이날 ‘융드옥정’ 여사는“‘융드옥정’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고은’이 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별은 “융드레스 패션은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
서른살 내 생일엔 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든든한 가족이 여섯이나 더 생긴 나는 부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별 생일 자축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생일 완전 축하해요" "왠지 완전 부럽다" "며느리 사랑은 시어머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멤버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는 ‘융드 옥정’이란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얻었다. 하하에게 ‘상꼬맹이’란 별명을 지어주고 ‘대박 터지세요’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크게 활약했다. 이밖에 박명수 매니저였던 ‘정실장’정석권, 정준하의 매니저였던 ‘최코디’ 최종훈, 유재석의 코디였던 ‘미소 코디’ 등이 많은 사랑을...
방송인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예비 며느리 가수 별에게 재치만점 멘트를 전했다.
옥정 여사는 1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를 통해 아들 하하와 한판 요리 대결을 펼친다. 아무나 만들 수 없다는 '꽃게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방송을 통해 옥정 여사는 "별아, 미래의 시어머니...
피아노를 전공한 어머니 김옥정 여사와 공학도였던 아버지가 독일 유학 중 만나 독일에서 결혼식을 올려 하하 역시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
하하는 "10개월 반 동안 어머니 뱃속에 있었는데, 이미 앞니 두 개가 있었고 머리에 가르마도 타고 태어났다. 체중이 4.9kg이었다"며 "당시 독일 신문에 '동양아이, 거인이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한국의 '잭슨파이브', '작은별 가족'을 꿈꿔 내게도 많은 걸 시켰지만 가진 그릇이 작았다. 어린 마음에 스트레스도 받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수근은 "한 집안에서 모두 잘 되는 건 힘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옥정 여사가 하하의 첫 단독 토크쇼에 함께 출연했다.
10일 방송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MBC '무한도전'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또 이날 '몰래 온 손님'에서는 '무한도전' 등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였던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출연했다.
가수 하하 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데뷔 이후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아들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옥정 여사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의 주인공 하하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한다.
이날 그는 "가수를 꿈꿨던 아들을 위해 내가 직접 기획사를 차려 데뷔 음반을 내줬다"며 "뮤직비디오도 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밝혀...
김옥정 여사는 이어 유재석은 날폭소 , 데프콘(데폭소) , 개리(개폭소), 하하(하폭소)와 자신(융폭소)을 합쳐서 5폭소라는 그룹명을 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융드라는 별명은 과거 김옥정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융드레스를 입고나와 이를 줄여서 붙여지게 된 별칭이다.
사진 속 김옥정씨는 하하의 눈높이네 맞춰서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