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사람들이 서로를 진정한 이웃이자 마음을 나누는 ‘운명 공동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신(新)남방정책 구상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한-아세안 미래 공동체 구상’에서 사람 중심의 미래 공동체를 위해서는 수백년을 함께할 동반자로서 공동 번영, 호혜적...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각 부처와 유관기관, 지자체 등에 흩어져 있는 아세안 협력 사업을 종합하고 총괄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아세안 태스크포스(TF) 출범이 시급하다”며 “구체적 협력 분야와 성공사례를 만들고 아세안 전문가들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메콩 국가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사업 논의, 진출 방안을 이야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한 달 전까지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로 활동했었는데 이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하게 돼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보호무역주의와...
개회식에는 강 장관과 민 총장을 비롯해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알랜 피터 카예타노 필리핀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그 외에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들과 외교관,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및 일반인 등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아세안 창설 50주년과 한-아세안 관계 전망’, ‘한-아세안 사회문화 협력’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돼 오전과...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인터넷 보급률은 높아지는 추세이고 젊은 인구 유입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구매력 또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전자거래 시스템, 온라인 물류 시스템, 관련 법적 제도가 갖춰져 있지 않다”며 “이 같은 이유로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에...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음식은 전 세계를 막론하고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라며 “작년 처음 개최된 아시안 음식축제는 나흘간 3500명의 관람객에게 30가지 아세안 음식을 소개하며 한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는 아세안의 커피와 차,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까지 더해 더욱...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의 한-아세안센터 사무실에 본지 길정우 총괄대표와 한-아세안센터김영선 사무총장이 마주앉았다. 운을 떼자마자 김 총장의 입에선 아세안에 대한 찬사가 막힘없이 흘러나왔다. “아세안을 보는 시각 자체를 바꿔야 해요. 상호 존중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유지해야죠.” 그는 아세안에 대한 우리의 잠재적 인식이...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박찬호 전경련 전무,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등 주요 국내 인사와 우 탄트 싱 마웅 미얀마 교통통신부 장관, 랏사미 케오마니 아세안 연계성 조정위원회(ACCC) 의장 등 ASEAN 국가 대표단 및 교통·에너지·ICT 분야 한국 기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아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