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및 대기 유해가스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유해가스 저감 블록’을 성균관대학교 김영독 교수연구팀, jchi글로벌과 공동연구 개발했다”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를 포집해 반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이산화탄소 저장 블록‘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단 연구기업인 노빌과 함께 시제품을 생산하고...
자연과환경 기술연구소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김영독 교수 연구팀 및 제이치글로벌과 함께 미세먼지 원인 물질을 정화하는 '대기정화 콘크리트 블록' 개발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김영독 교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흡착시켜 가시광 LED 조명으로 분해시키는 소재를 개발했는데, 이 소재를 학교 운동장 넓이만큼...
이번 연구결과는 미래부 기초연구사업 지원으로 성균관대 김영독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수행했다. 결과는 지난달 16일 국제적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돼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영독 교수는 "이 연구는 새로운 나노 촉매 합성법인 온도조절 화학기상증착법을 개발한 것이다. 합성 방법이 간단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기존 촉매보다 값이 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