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은메달
김연아가 은메달이 결정되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안고 있던 소치올림픽 마스코트(폴라베어) 인형의 목을 쥐어짜는 순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김연아는 2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싱글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배우 신소율은 "아무리 눈에 콩깍지 끼고 본다 치고 잘 모르더라도 김연아 선수 점수는 너무 짜다"며 "이게 진정 형평성이 있는 것인가. 아무리 메달색은 중요하지 않다지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홍석천은 " "그 누가 우리 김연아 선수의 위대한 올림픽 2연패를 앗아갔는가"라고 분노했다. 개그맨...
진 교수는 쇼트프로그램 후에도 “선수가 심판을 이기 수는 없죠. 좀 어이가 없네”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탤런트 신소율은 “아무리 눈에 콩깍지 끼고 본다 치고 잘 모르더라도 김연아 선수 점수는 너무 짜다”며 “이게 진정 형평성이 있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고였던 여왕 김연아 선수.. 너무 수고하셨고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19일 김연아 팬클럽 중 하나인 승냥이 구성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팬은 "김연아 짜다가 실검에 오르고 있고,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는데. 계속 보니 '다행이다'가 더 입모양에 맞다"고 주장했다. 이 팬은 이어 "해설자가 말을 하지 않아 소리까지 들렸다"고 전했다.
게다가 다른 팬은 "김연아가 '짜다'라는 말을 하지...
김연아 짜다, 김연아 쇼트 1위, 아사다마오
'피겨여왕' 김연아의 '짜다' 혼잣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명품 연기로 1위에 오른 김연아가 키스앤크라이존에서 내뱉은 한 마디 입모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그는 자신의 점수가 공개된 뒤 신혜숙 코치를 보며 혼잣말처럼 "아 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연아의 점수에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방송도 아쉬움과 불만을 드러냈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럿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롱에지로 뛰고도 GOE(수행점수) 1.40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