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언어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김여경(27)씨는 최근 제40회 관광의날 관광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재능인 러시아어 통역 봉사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운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6년째 BBB코리아에서 통역 봉사를 이어오고...
화순 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여경 교수는 “자카비 치료를 받은 국내 환자들에게서 글로벌 임상연구 COMFORTⅠ, Ⅱ 와 마찬가지로 치료제의 내약성 및 뛰어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며 “자카비는 비장비대증 감소는 물론, 생존기간 연장과 질환의 원인인 골수섬유화의 개선효과까지 입증된 골수섬유증에 허가 된 최초의 치료제로, 기존에 치료대안이 없어...
김여경 서울동의초등학교 교사는 “1주일에 한 번씩 아침자습 시간을 이용해 우리나라와 필리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주제와 관련한 영어 표현을 익히는 활동을 한다”며 “해당 국가에 대한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그 나라와 한국과의 역사적 교류 등 상호관계를 조명해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상반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