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자리에는 윤여철 전 부회장, 김억조 전 부회장, 윤갑한 전 사장 등 역대 울산공장장들을 비롯해 현대차의 첫 독자 모델인 포니와 포니 쿠페를 디자인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 대표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울산 전기차 공장 기공식을 맞아 울산공장의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했다. 1968년 울산공장에서 최초 생산한...
2008년 울산공장장에서 노무관리 부회장으로 오른 그는 2012년 김억조 부회장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났다. 1년여 만인 2013년에 노조원 분신 사건이 불거지면서 구원투수로 복귀했다. 노무관리에 관한한 정몽구 회장의 신임이 두터웠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그러나 노사협상 결과에 따른 책임은 실무선인 공장장급이 지고 있다. 경영에 대한 권한은...
현대차는 지난달 김억조 전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이 사임한 뒤 윤갑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노사 문제를 담당하고 있다.
윤 전 부회장은 1952년 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9월 현대차 사장, 2008년 11월 현대차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울산공장장 사장과 부회장으로 일하며 3년 연속 무파업을 이끌어냈다.
한편, 현재 현대차 노무총괄담당...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부사장)이 지난 18일 사장으로 승진했지만 시선은 김억조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의 사임에 쏠리고 있다. 김 부회장이 승진 1년 만에 고문으로 물러나자, 이번 갑작스러운 인사에 그룹 최고 경영자의 의중이 담긴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김 고문은 지난 4일 도입한 주간연속 2교대제의 산파 역할을 했다. 그러나 주말 특근 임금산정방식을 두고...
김억조 현대자동차 노무총괄담당 부회장이 18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업계에서는 김 부회장의 사임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주간 연속 2교대제 등의 시행을 둘러싸고 노조와의 갈등을 풀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부회장은 사임 이후 고문으로 위촉되면서 37년 만에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부회장과 함께 노조와의 협상을 담당하던 윤갑한...
현대차는 26일 울산공장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생산공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현대차 김억조 부회장,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계 구축은 2015년 이후 양산 예정인 벤츠, GM, 도요타 등 글로벌 업체들보다 최소 2년 빠르게 이룬 것이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의...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김철 울산상의 회장 등 지역상의 회장단 23명과 강덕수 STX팬오션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등 서울상의 부회장단 13명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 당선인의 경제단체와의 만남은 지난해...
우수 금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우진프라임, 나이스솔루션 등 5개 금형관련 기업의 기술 프리젠테이션도 이어졌다.
한편,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중소기업의 금형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김억조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금형기술사회 박균명 회장,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박영수 본부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여했다.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손경식 회장(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손경식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회장과 김억조 부회장, 김반석 부회장, 이인원 부회장 외에도 김 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박진선 샘표식품(주)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주) 회장, 이동근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불법 연장근로를 시정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불법 연장근로가 적발된 작년 9월 현대차 울산공장장(대표이사)으로 재직했다. 당시 일부 공장에서 법정 주당 최장 근로시간(52시간)을 12시간 초과한 64시간5분 동안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회장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한 회장단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강덕수 STX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신박제 NPX반도체 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뒷줄 왼쪽 네 번째).
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서울상의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부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이동근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등 서울상의 회장단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유로존 재정위기, 선진국의 경기부진 등으로 하반기 국내경기 회복을 낙관하기 어려운데다가 연말...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 김억조 현대차그룹 노무 담당 부회장,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정몽구 재단과 현대차그룹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향후 5년 간 150개 사회적 기업을 책임 육성하고, 이를 통해 150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매년 전국 사회적 기업가 육성센터의 320여개 청년창업팀 등을...
현대•기아차는 25일(水)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기업 최초로 부품 협력사와 함께 『2012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고, 중소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통한 자동차 산업의 역량 강화와 고용 창출에 나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늘 26일(木)까지 이틀간 250여 협력사가 참가한...
박람회 개막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300여개 부품 협력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
현대·기아차 협력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00여명의 고졸·대졸 사무직 포함 총 1만여명의 인재를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협력사들이 인재 확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박람회 개최비용 부담은 물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