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승휘 부장판사)는 1월 21일 금호타이어 사내 하청업체 근로자 334명이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들 가운데 파견기간 2년을 넘긴 4명을 금호타이어의 근로자로 인정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사측이 고용 의사를 표시하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김승휘 판사는 제3자 뇌물교부 또는 뇌물취득 혐의로 기소된 주모(60)씨 등 전기공사 업자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판사는 함께 기소된 김모(46)씨에 대해서도 제3자 뇌물취득 혐의는 무죄로 보고 뇌물공여죄만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320시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이들과 같은 업종에...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김승휘 판사는 14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56)씨 부부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최씨 부부는 화재에 취약한 구조의 불법 건축물인 바비큐장에서 발생한 불로 10명이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 등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또 살고 있는 아파트와 펜션을 팔아 공탁하는 방식으로 피해복구에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들의 화끈한 토크 박스-피할 수 없는 주도권 전쟁'이라는 주제로 KBS 아나운서 임수민, 김승휘, 박태원, 김보민, 가애란, 조항리가 등장했다. 특히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가애란 아나운서였다.
이날 출연한 김승휘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를 향해 "평소 가애란 아나운서가 자신과 자주 엮이던 조우종...
김승휘 아나운서가 왕따를 당한 사건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나운서 4인방 박은영, 김승휘, 김솔희,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는 사람들과 만나는게 두려워 방안에서만 지낸다는 10대 여학생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할까봐 방안에서만...
6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나운서 4인방 박은영, 김승휘, 김솔희,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MC는 '연예가중계', '비타민', '맘마미아'에서 맹활약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또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은영은 "욕심나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운을 뗐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