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분 22.65%로 최대주주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4.91%),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14%),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14%) 등 삼형제 지분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공개매수로 한화에너지 지분율이 17%대까지 높아지면 김 회장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그룹에...
4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은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인 LG 스탠바이미를 선물했다. 지난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선전을 기원하기...
강남 등 4개 매장 전세계 톱10업계 "예상보다 더 뛰어난 성과"亞매장 적어 관광객 수요 증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해 한국에 상륙시킨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1년 만에 ‘글로벌 매출 톱 10’ 신화를 썼다. 파이가이즈 서울 점포 4곳은 매일 오픈 런을 일으킬 정도로 가파른 매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다시 방문했다.
김승연 구단주는 14일 대전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승연 구단주가 대전구장에 발걸음한 것은 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일주일만이자 올 시즌 네 번째다.
김 구단주는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5건으로 7위를 기록했으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13건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MZ세대는 그룹 총수들의 경영 스타일이나 경영 활동보다는 사생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우가 더 많았다"면서 "이재용 회장의 경우 최근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평소 검소한 생활방식이 크게...
‘함께 멀리’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다.
한화그룹은 1952년 출범 이후 변함없이 국민과 고객의 행복과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는 국제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세대의 삶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4월,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상용화한 한화그룹의 로봇 계열사 한화로보틱스 본사에 방문해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고, 로봇은 그룹의 최첨단 산업"이라며 "시장을 선도할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지속 개발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장의 관심에도…로봇주는 횡보 중
21일 기준...
창원사업장 첫 방문…역대 실적 ‘격려’“유럽 넘어 북미 등 시장 확대 필요”
한화그룹은 전날인 20일 김승연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기념행사서 임직원 격려K-방산, 미래 먹거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최고 호황을 구가하는 방위산업체를 직접 챙기는 것은 현재는 물론 미래 전략사업으로 공들여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최근 5년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현장경영 행보를 5년 만에 재개한 뒤 그룹 핵심...
김승연 회장, 40회 연도대상 찾아 FP와 임직원 격려4월에 한화금융계열사 방문 이어 시상식도 직접 참석'차남' 김동원 사장 힘 실어주기 행보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재무설계사(FP)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78년 입사 후 46년 동안 몸 담아김승연 회장 ‘복심(腹心)’지난달부터 고문으로 위촉… 그룹 자문 역할은 이어가그룹 세대교체 본격화 해석
한화 2인자로 잘 알려진 금춘수 한화그룹 수석 부회장이 46년 동안 몸담았던 그룹을 떠났다. 금 부회장은 공식 직함을 모두 내려놓고 일선에서 물러나 그룹 자문 역할을 맡는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2일 만에 야구장을 다시 방문했다.
김 회장은 10일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임직원 500여 명과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3월 29일 kt wiz와 홈 경기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2018년 10월 19일 이후...
26일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라며, “그 결과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금융계열사...
“익숙한 판을 흔드는 도전, 끊임없는 혁신으로 일류기업 도약하자” 청각장애 사내카페 직원 인사에 김승연 회장 먼저 기념촬영 제안점심식사 후 복귀하던 임직원 200여 명 모여 김승연 회장 환송
“한화금융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한화생명...
게다가 이번 지분투자 성공 배경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김 사장은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장기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CGO를 맡아 해외사업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계약은 김동원 사장이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존 리아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친환경에너지·항공우주 등 그룹 내 주력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금융 사업을,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은 유통·로봇 사업을 맡으면서 삼형제의 후계 구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인적...
8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일주일에 3회 가량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출근해 직접 경영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최근 5년 동안 공식 외부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일각에선 건강이 안 좋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행보로 건강 문제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 김 회장은 최근 거침없는 현장 경영 행보에...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성남시의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글이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아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한참 머물며 실무진과 기술 현황, 미래...
1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찾아 누리호 고도화 및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주역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이 현장 경영 활동에 나선 건 2018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