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미스터블랙'에서는 김스완(문채원 분)이 백은도(전국환 분)에 총상을 당했다.
이날 김스완은 위험을 무릅쓰고 차지원(이진욱 분)을 쓰러뜨린 백은도를 찾아갔다.
김스완은 "이제 생각났어.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 것도 너지"라며 아버지인 백은도에 과거의 기억을 언급했다.
그러자 백은도는 "그 때...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의 아슬아슬한 상황 속 감정 연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문채원과 이진욱이 날카로우면서도 애틋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연출됐다.
차지원과 김스완의 '블랙 커플룩'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검은 모자, 검은 점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역시 극적 스토리와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한다. 이진욱 문채원의 달달한 연애와 애틋한 감정에 더해 이진욱 김강우가 펼치는 짜릿한 복수전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문채원 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라 기대를 높인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민선재(김강우 분)의 음모로 잡혔던 김스완(문채원 분)을 구해냈지만, 자신 때문에 위험해지는 김스완을 보호하기 위해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마리(유인영 분)는 차지원을 이용해 민선재에게 복수하려 하려 했다.
최근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긴박한 내용 진행과 함께 등장인물에 얽힌 비밀이...
좋아했다"고 밝혔고, 또 이어진 "기념일날 선물도 진짜 많이 받았겠다"는 말에도 "한 38개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욱은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차지원 역을 맡아 일명 Mr. 블랙으로 몸에 밴 장난기에 매사 긍정적이고 여유 만만한 남자 연기를 펼친다. 배우 문채원(김스완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문채원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인터넷 언론사 팬다 수습기자 김스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16일 밤 첫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태국으로 간 차지원(이진욱 분)와 김스완(문채원 분)이 첫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스완은 차지원과 부딪혀 바닥에 넘어진다. 손바닥을 쓸린 김스완은 차지원에게 "주스 값이나 내놔"라며 차갑게 말한다.
차지원은 다친 김스완을 걱정하며 "손부터 치료해야겠는데...
16일 밤 첫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에서는 사기를 치려는 김스완(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스완은 허술하면서 귀여운(?) 사기꾼이었다. 김스완은 고성민(이원종 분) 태국에서 위장 결혼 사기를 치기 위해 작당 모의를 한다.
사기를 치기 위해 김스완은 촌스러운 의상을 입고, 바보 연기를 하며 한국인 불법 체류자에게다가갔다.
사기를...
문채원은 여 주인공 김스완 역할을 맡았다. 김스완은 거칠고 제멋대로이지만 그 모습조차 유쾌한 에너지를 유발하는 캐릭터다. 극 중 차지원을 열렬히 짝사랑하면서 당찬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