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상(장재현)을 비롯해 여자 최우수연기상(김고은), 남자 신인상(이도현), 예술상(김병인/음향) 등 4관왕을 달성했다.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배우 김고은은 "개인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지난 한 해였는데, 다행히 좋은 현장을 만나 일하러 가는 것이 너무 힐링이고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목록
TV 대상...
MBC 예능 ‘놀면뭐하니?’의 프로젝트를 통해 앨범을 내고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더니 심지어 ‘유산슬’로 신인상까지 휩쓸었다. 방송 경력 29년인 ‘본캐’ 유재석이 ‘부캐’인 ‘유산슬’로 자칫 한계를 보일 뻔 했던 기존 이미지를 새로운 캐릭터로 확장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부캐’는 예능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들로 확산되고 있다. tvN 예능...
TV 부문 대상 수상자 김혜자, 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 정우성,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주인공인 김수현, 임시완 등도 시상자로 나선다.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하이에나'의 주지훈,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후보로 선정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TV...
수상자 김수현과 공효진 모두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
각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해외 일정, 드라마 촬영, 출산 준비, 개인 스케줄 등 다양한 불참 이유를 꼽았다.
남자 신인상 후보 여진구와 여자 신인상 후보 설현도 불참한다.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언론을 통해 "여진구가 일정 문제로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지...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사도’, ‘연평해전’, ‘악의 연대기’, ‘뷰티인사이드’, ‘차이나타운’...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외계인에서 고스펙 허당남까지' 김수현
1988년, 올해 나이 28살.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미리 예언한 자가 있으니...
바로 연기파 배우 조재현! 그의 스타성을 일찌감치 알아봤다군요.
김수현, 데뷔 초기 '서프라이즈'에서 재현 배우로도 활동했었다네요.
이후 '드림하이' 삼동이로 이름을 알리고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스타 대열에 올랐죠.
"가까이 오지마라....
2006년 KBS 연기대상에서 데뷔작으로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데뷔작의 성공적 출발의 여세를 몰아 2007년 KBS 일일극 ‘하늘만큼 땅 만큼’에서 한효주와 함께 남녀 주연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에덴의 동쪽’과 원톱 주연으로 나선 ‘열혈 장사꾼’(2009년)으로 승승장구하며 연기자로서 탄탄대로를 걸었다. 물론 인기와 주연에 걸맞는 뛰어난 연기력은...
이날 소이현은 '쓰리데이즈'로 우수연기상 수상 후 "SBS에서 신인상을 받고 처음이다. 올해 정말 특별하다"며 "나랑 결혼해준 신랑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연기대상’은 2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 ‘따뜻한 말 한마디’로 큰 호평을 받았던 박서준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별에서 온 그대’는 연기대상 김수현을 시작으로 작품상, 남자신인상, 한류스타상,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11월 개최된 2014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이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장편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정도전’의 조재현과 ‘참 좋은 시절’ 김희선에게 돌아갔으며, 중편 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김수현과 절친인가?”고 물었고, 조세호는 “김수현과는 친구고, 전지현은 나의 누나다”고 말해 공령기를 놀라게 했다.
공령기는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보다 나나가 더 이쁘다”고 나나를 극찬하며, 나나에게 손등 키스를 했다. 나나는 기뻐하면서도 부끄러운 듯 “적응 안 된다”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공령기는 중국의 몇 안되는 R&B 가수이자...
부문 교양 작품상 : '그것이 알고싶다'
-TV 부문 예능 작품상 : '꽃보다 할배'
-LF 패셔니스타상 : 임시완, 김희애
-TV 부문 남녀 예능상 : 신동엽('마녀사냥'), 김영희('개그콘서트')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 :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TV 부문 남녀 신인상 : 정우('응답하라 1994'), 백진희('기황후')
부문 교양 작품상 : '그것이 알고싶다'
-TV 부문 예능 작품상 : '꽃보다 할배'
-LF 패셔니스타상 : 임시완, 김희애
-TV 부문 남녀 예능상 : 신동엽('마녀사냥'), 김영희('개그콘서트')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영화 부문 남녀 신인상 :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TV 부문 남녀 신인상 : 정우('응답하라 1994'), 백진희('기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