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자가용 타고 뷔페 가는 게 소원이었다. 주말에 베란다 내다보면 가족들이 차 타고 어디 나가는 게 너무 부러웠다”고 어린 시절 아픔을 털어놨다.
오연수도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나 잘 몰랐다. 그래서 더 단단하게 예쁜 가족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둘 다 있었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
좋아했는데 제 친구 중에는 엑소 팬이 없다"며 웃었다. 도경수는 "너 친구 있니"라며 격분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현은 "좋게 얘기하더라. 연기하는 걸 봤는데 잘한다고 하더라. '순정'을 기대하겠다고 훈훈하게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다섯 친구들의 어린시절 우정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이에 김소현은 "나도 언제 도경수와"라며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 중 가장 나이가 많아서 잘 이끌어주고 범실과 수옥의 감정이 애틋하고 예뻐서 좋았다"고 도경수와의 멜로 연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4일 도경수는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4월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배우 김소현은 어린 시절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 이은비와 고은별을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보육원에서 자란 불행한 이은비와 부유한 가정에 입양돼 행복하게 자란 고은별의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5월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배우 수애가 도플갱어인 변지숙과...
또, 고은별은 “그냥 아무것도 기억 못 했던 시간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 “미안해.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한 사람만 기억하는 시절로 남게 해서”라고 했다.
이 같은 과거 고은별의 발언을 떠올리며 한이안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이안은 “네가 아는 고은별이랑 많이 다르지만, 우리 좋은 친구지”라는 과거 고은별의 말에 의심을 가졌다.
한이안은 “목의 상처 말이야. 나 만나기 바로 전에 생긴 것 같더라고”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운동장 데이트를 한 고은별은 한이안에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한 사람의 추억으로 남기게 해서 미안해”라고 했다. 그러자 한이안은 “지겨워도 참아. 10년치 이야기 해주려면 오래 걸려”라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7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졌던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 풋풋한 10대만의 썸타기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가운데 김소현을 향한 남주혁의 포옹이 예고됐다.
28일 방송될 2회의 한 장면으로 김소현을 와락 끌어안는 남주혁은 순정남과 상남자를 오가는 달달 스킨십으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방송되는 '후아유' 2회에서는 김소현이 1인 2역으로 연기하는 고은별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은비와 고은별은 쌍둥이 자매지만 어린 시절 떨어져 자라 서로를 모른 채 살아간다. 고은별은 강남 퀸카로, 이은비는 통영 왕따로 성장하게 되는데 김소현이 1인 2역을 맡게 된다.
2회에서는 고은별의 실종으로 어머니 전미선(송미경 역, 은별모)이 은별을 찾아...
'후아유' 인물관계도를 공개한 드라마큐브는 "김소현이 맡은 역할인 이은비와 고은별은 쌍둥이로 어린 시절에 서로 떨어져 자라게 된다"면서 "서로를 모른 채로 한 명은 강남 퀸카 고은별로 한 명은 통영 왕따 이은비로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현이 1인 2역임을 덧붙였다.
한편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18세 여고생 김소현이...
이어 한이안은 고은별(김소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고은별은 “아싸 금메달”이라는 한이안의 말에 “어쩌라고”라며 친근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아울러, 한이안은 “나 여기서 통영 금방 가는데”라고 했다.
어린 시절 한이안은 메달을 달라는 은별의 말에 “이건 시시해서 안주는 거야”라고 말한 바 있다. 고은별은 한이안과 사이에 대해 “어린...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는 김소현은 상큼한 외모와 함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성미 가득한 의상과 헤어를 완벽히 소화해 주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오드리 햅번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투피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꽃관과 노란색 원피스로 요정 스타일링을 선보이는데 이어 휴가철 돋보일만한 밀집 페도라와 분홍 원피스로...
이후 ‘아이리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대표 아역 스타로 발돋움 했다. 현재는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증명한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MBC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황신혜(오연수)의 어린 시절을 맡아 청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역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이 “아주 오랜만에 이모가 아기 때 사진 가지고 있던 걸 보여줬는데 2살, 6살? 때라던 데요. 머리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커다란 눈에 작은 입술로 인형 같은 표정이다. 또 유치원 시절로 보이는 사진에서 김소현의 얼굴은 요즘의...
공개된 손주안 군은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의 어린 시절과 흡사한 외모를 지녔다. 김소현은 "내 아들은 뭘 해도 예쁘고 귀엽다"라고 말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현 아들 정말 귀엽다" "김소현 아들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구나" "김소현 아들 바보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현 어린 시절
아역배우 김소현 어린 시절이 화제다.
김소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가정부에서 한결이 어릴적 소품사진으로 쓰고 다시 받은 사진들. 아주 애기 때도 있고 조금 더 커서도 있고. 왕관도 쓰고 가짜 머리 달린 머리도 하고 재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김소현은 "이렇게 보니 아직 더...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김소현에 대해 “엘리자벳과 처음 마주했음에도 김소현이 갖고 있는 작고 귀여운 겉모습이 엘리자벳의 어린 시절을 잘 표현한다”며 “늘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김소현의 성향이 엘리자벳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다’의 암네리스 역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마리아 역을 맡았던 정선아는 올 상반기...
김소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의 어린시절을 맡아 존재감을 빛냈다.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완전 기대된다”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좋아요” “김소현 너목들 재등장, 벌써 11회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김소현 무보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무보정 사진 청순 그 자체다" "김소현 무보정 사진 보정이 필요 없네" "김소현 무보정 사진 너무 이쁘다. 말이 필요 없네" "김소현 무보정 사진 인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최근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윤은혜 어린 시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린 시절의 한정우(여진구 분)와 이수연(김소현 분)의 아련했던 첫사랑의 설렘과 가슴 아픈 상처가 동시에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엔 한정우가 이수연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며 오열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예고편에는 '사랑하기엔 충분했고..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열다섯' 이라는 자막과 함께 낮은 톤으로 "이수연..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