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자리에는 김성수의 전 부인도 동석했다.
채리나는 "큰 사고를 당하고 나서 긴 시간 병원에서 못 깨어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고 내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라. 당황스러울지 모르겠지만 나를 많이 좋아한다는 내용이었다"라며 "당시엔 병원에서 '99% 사망입니다. 그래도 수술하겠냐'는 말도 있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사고로...
하지만 유리는 사건 당일 자택에 있었으며, 사망자는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 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살인과도 같은 무서운 일이다”며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기자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룬 중요한 일이니만큼 강력 대응할 것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비단...
평소대로 해야겠죠. 여러분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어 용기를 내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공형진 심경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형진 심경 고백 들으니 눈물난다” “공형진도 많이 놀랬겠지만 부인이 더 걱정이다” “청취자들을 위해 상중에서 자리를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인의 형부인 공형진은 오전 일찍 사고 현장을 목격한 채리나와 함께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했다. 빈소가 차려지기 전 병원을 방문해 장례식 절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채리나는 지인의 피살을 목격한 충격으로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고인의 전 남편인 김성수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망 소식을 접한 후 빈소를 찾은...
17일 오전 그룹 쿨 멤버 유리 사망설로 번져 일대 혼란을 빚었던 사건은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 씨의 사망으로 밝혀지며 일단락 됐다.
강 씨는 17일 새벽 2시께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룰라 전 멤버 채리나 등 3~4명과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옆자리 취객과 시비 끝에 칼에 찔려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사망한 강 씨는 쿨 멤버 김성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