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20일부터 26일까지롯데온에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온친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친소’는 ‘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롯데온이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아 신규 입점한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시작했다.
행사 기간에 롯데온이 엄선한 신규 브랜드에 대한 고객 관심을 유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에 적극 나선 TM(텔레마케팅) 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제2회 완전판매 우수 설계사’ 시상식을 열고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완전 판매를 실천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제2회 완전판매 우수설계사로 선정된 설계사는 △TM광주영업본부 HDHS-OB-GJ센터 곽수영
IB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김성미 IBK기업은행 전 부행장이 선임됐다.
IBK저축은행은 전날 개최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 대표를 선임하고, 이날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본점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59년 생으로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2년 중소기업은행으로 입행해 개인고객본부장(
이상진 전 기업은행 부행장과 시석중 전 부행장이 각각 IBK캐피탈 대표와 IBK자산운용 대표에 선임됐다.
IBK기업은행은 자회사인 IBK캐피탈과 IBK자산운용 대표에 이상진 전 기업은행 부행장, 시석중 전 부행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전 부행장은 중소기업지원센터장, 기업개선센터장, 경서지역본부장, IB본부장, 여신
부행장 업무가 대부분 결정되면서 김도진 행장의 IBK기업은행 조직개편, 인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2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성태 부행장은 경영전략그룹, 양춘근 부행장은 미래채널그룹을 맡는다.
경영전략그룹을 이끌 김성태 부행장은 기획ㆍ마케팅전략 부서를 거친 ‘전략통’으로 꼽힌다. 윤용로 전 행장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조준희 전 행장 시절
기업은행이 다음 주 임직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지난달 취임한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첫 행보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기업은행 인사와 조직개편은 조직 슬림화, 효율성 강화 등을 골자로 이뤄진다. 앞서 김 행장은 취임 후 “사업본부, 부서 간에 벽이 생기는 모습이 보인다”며 “조직 슬림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
연말이 되면서 은행 등 금융권에 인사 조직 개편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 금융인의 임원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 국내 은행권의 여성 임원은 김성미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박정림 KB국민은행 부행장 등 단 두 명이다.
박 부행장은 전날 단행된 조직개편에 따라 KB금융지주의 자산관리(WM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법인세 인상과 임금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이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여성금융포럼’에서 강조했다.
최운열 의원은 이날 ‘한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저성장과 양극화 위기에 직면한 한국경제의 성장을 위
여성아마추어 골퍼 나하나(충청)와 한금주(강원)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나하나는 26일 충남 태안의 현대 더 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결선에서 스트로크 18홀 플레이에서 53타를 쳐 원혜라(서울·경기)와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이겨 우승, 우승컵과 라텍스 매트리스 및 탱크드라이버를 부
한국 금융권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두텁다. 좀처럼 깨지지 않는다.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이하면서 여성 행장이 생기는 등 ‘여풍(女風)’이 불었지만 ‘반짝’ 스쳐 지나가는 듯하다.
현재 금융권 여성 임원 중 최고위직은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말 그대로 유일무이한 여성 은행장이다. 지난 2013년 12월 내부 승진해 ‘국내 최초 여성 행장’이라는 타이
‘0명’.
국내 은행권 여성들이 경험하는 유리천장의 심각성을 상징하는 가장 명징한 수치다.
무슨 얘기인가 하고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지난 2013년 말 여성 대통령 탄생과 함께 국내 은행권에 첫 여성 행장도 탄생했다. 대통령 당선 전이긴 하지만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도 여성이 처음으로 부총재보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여성 임원(상무·전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