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 정치 떠나겠다’고 언급한 뒤 잠행을 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역시 초선 의원에 도전하는 광진을 고민정 후보를 시작으로 동작을 이수진 후보 등 접전지 공방전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5일 임 실장은 동작을에서 5선에 도전하는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를 겨냥해 “20대 국회는 동작구민들께서도 보셨다시피 막말과 폭력과 싸움으로 얼룩졌다. 심지어...
정의화 국회의장은 차관급인 신임 비서실장에 이수원(52)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1급)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임자인 김성동 전 비서실장이 내년 20대 총선 준비를 위해 최근 사임한 데 따른 조치다.
국회 관계자는 “재임 중인 정무수석비서관이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영전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15대 국회 당시 초선이었던 정의화...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내년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 사의를 표명한 김성동 비서실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서울 출신인 김 실장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이다. 18대 비례대표 의원과 새누리당 통일위원장,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6월부터 비서실장을 맡아왔다.
김 실장은 올해 6월 마치무라 노부타카 전 일본...
한편 이번 공식 순방에는 새누리당 김정훈‧강석호‧김성태‧조원진‧강기윤 의원(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김영환·도종환 의원, 박원석 의원(정의당) 등 여야 의원 9명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 한다.
정 의장은 방일 둘째날인 27일 아베 총리를 면담할 예정이다. 이어 정 의장은 28일 도쿄 주재 한국특파원단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귀국한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태환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심윤조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문정림 신의진 의원, 의장비서실장인 김성동 전 의원, 최형두 국회 대변인이, 야당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동행했다.
정 의장은 28일 도쿄 주재 한국특파원단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귀국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태환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심윤조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문정림 신의진 의원, 의장비서실장인 김성동 전 의원, 최형두 국회 대변인이, 야권에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동행한다.
28일에는 도쿄 주재 특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한 뒤 귀국한다.
이번 순방에는 김태환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과 심윤조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문정림 신의진 의원(이상 새누리당), 정의당 심상정 의원,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김 성 정책수석비서관, 최형두 국회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등이 함께 한다.
이날 만남에는 우리 측 한·중 차세대정치지도자포럼 소속 김용태 홍지만 하태경 민현주 의원과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조준혁 특임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탕 전 국무위원과 양원창 중국인민외교학회장 등 11인의 대표단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함께했다.
한편 방한 중인 탕 전 국무위원은 오는 21일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다. 박 대통령이 지난...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간 경제적 잠재력을 감안할 때 교역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최형두 대변인, 송대호 국제국장, 조윤수 국제비서관, 우루과이 측에서는 코이치 타나카 1등서기관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은 다만 국회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오는 12월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선 “무슨 일이 있어도 상정할 것”이라는 입장이라고 최 대변인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도 “의장으로서 가장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게 국회 스스로가 탈법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예산 심사 법정 시한을 준수한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은 1992년 개관해 현재는 8명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들에게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기교육의 장으로 역사관도 운영되고 있다.
정 의장의 방문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노철래·유일호 의원,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정 총리는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여러 민생법안이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정 의장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정 의장의 세종시 방문에는 임병규 국회사무총장 직무대리, 지성배 사무차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김성 정책수석비서관, 최형두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국회 개혁은, 스스로 해야 하는 것으로 매우 힘든 일”이라며 “자문위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선진국회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장 수여식에는 임병규 국회사무총장 직무대리, 지성배 국회사무차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김성 정책수석비서관, 최형두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이에 대해 정 의장은 “제가 잘했다기보다도 본회의장 자리가 좋은 것 같다”며 “대통령 되시고 (제가) 그 자리로 옮겼는데 그 자리 덕분에 의장이 된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과 정 의장의 접견은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고 정 의장 측 김성동 비서실장이 전했다.
김 부의장은 대통령실 행정관,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 2세 정치인 = 세간의 이목이 쏠린 이는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52)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다. YS 재임 시절 ‘황태자’였던 그는 1998년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뒤 사면 복권된 이후 두 차례 새누리당 공천탈락의 쓴잔을 들고 이번에 또 다시 도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