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저출생 시대에도 우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들려준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는 ‘한국의 명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포럼 기간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가 함께 해안 정화...
(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회장단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차기 회장단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 부회장은 2014년부터 대표이사도 맡으며 국내 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바 있다. 현재 한경협 회장단에는 여성은 없다.
정영채 사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목했다.
NH투자증권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정착으로 사고의 유연성을 확대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20년 11월부터 자율 근무 복장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 지난달에는 일상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배출...
향후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과 신임 김환석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김부회장은 매일유업의 미래 전략사업, 채널, 해외사업 육성과 함께 지속적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양성, 조직 체질 개선 등과 같은 장기적이고 혁신적인 과제 위주로 업무를 수행하고, 김 신임 사장은 기존 사업과 경영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는 역할과 함께 마케팅, 영업 전문성을...
대표), 매일유업(김선희 대표) 등 네 곳이었다. 삼양식품(김정수 대표), 깨끗한나라, 콜마비앤에이치(윤여원 대표) 세 곳은 작년 별도(개별) 재무제표 기준 회사 매출이 5000억 원을 넘긴 대기업군에 속했다.
주식평가액이 가장 높은 여성 CEO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었다. 이 사장은 호텔신라 보유 주식은 없었지만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삼성생명...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는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사회의 역할도 사내이사 평가, 보상 등으로 확대했다.
첫 여성 사외이사도 선임됐다.
김선희 매일유업㈜ CEO는 국내 우유 가공업계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다. SK㈜ 투자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SK㈜는 5일 공시를 통해 이달 말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SK㈜ 주총은 29일 열릴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국내 우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CEO다.
SK㈜는 김 대표가 적극적인 투자로 매일유업 기업 가치를 증대하는 데 이바지했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8월 시행을...
29일 열리는 매일유업 주총에서는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의 사촌여동생이자 전문경영인인 김선희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 무난히 재선임될 것으로 점쳐진다.
대표적으로 분유 수출량이 가장 많은 매일유업의 경우 2017년 40%나 감소했던 수출액이 지난해에는 2016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식품 업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은 한국맥도날드 인수 참여를 위해 프레젠테이션(PT) 준비를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과 손잡고 맥도날드 인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유기농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과 커피전문점 ‘폴바셋’ 등으로 고급화 전략을 추구해 온 매일유업이 이번 인수전에 관심을...
일·가정 양립 실천선언 영상에는 조성진 LG전자 사장, 임헌문 KT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황은연 포스코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제프리 로다 한국 IBM 대표이사, 박용주 지비스타일 대표이사, 황운기 문화프로덕션도모 대표이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CEO와 유명인 등 9명이 출연해 기업문화 개선에 필요한 실천메시지를 전한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이날 개장 기념 행사에는 박우정 고창 군수를 비롯해 박재범 상하농원 대표,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고창군과 함께 한국형 6차 산업의 모델로 37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약 10만㎡규모의 '상하농원'은 동물과 자연,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건강함과 먹거리의 중요성, 농업의...
매일유업은 지난 2013년 김 회장의 사촌동생인 김선희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9년 6월 재경본부장(전무)으로 매일유업에 입사해 10개월 만에 부사장에 올랐고, 이번에 다시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 사이 경영기획본부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을 차례로 거치며 매일유업의 안방살림을 지휘했다.
대형 조형물에 기업별 다짐이 담긴 깃발을 꽂으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현 네이버 이사, 이준수 일동후디스 사장,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하 보령메디앙스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권기정 이벤트코리아 상무.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행사에는 올해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선희사장 및 지점장·구매업무 담당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매일유업은 이 자리에서 대리점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업체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대리점이 있었기 때문에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영 생태계를 되짚어보며 대리점을 가족 구성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엠즈씨드 이사진에는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 외에 내년 1월 매일유업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는 김선희사장 후보자도 이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 회장이 아이스크림 사업을 직접 챙길만큼 애정을 쏟고 있어 앞으로 사업이 대폭 강화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자사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에서 상하목장...
매일유업은 27일 이창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김선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김정완·김선희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신임 대표는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김 대표는 연세대와 미국 미네소타대 MBA(경영학석사)를 마치고, UBS· BNP파리바·씨티은행 등...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내년 1월부로 김선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그는 연세대와 미네소타대 MBA를 마친 뒤 스위스 UBS AG투자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파리바은행, 씨티은행 등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잔뼈가 굵은 재무통이다. 지난 2009년 매일유업에 재경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