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2022년은 포용적 회복을 통해서 코로나19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추격의 시대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새해 신년사를 통해 “IMF 외환위기 이후로 가장 큰 위기(코로나19 팬데믹)를, 우리 대한민국이 잘 버티고 넘어서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2021년...
이어 김 장관은 “이것은 대통령께서 신년사에서 말씀하신 정부혁신의 3가지 전략과 일치한다”며 “공공성 회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의 구현, 국민 참여와 협력의 확대, 낡은 관행을 혁신해서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정부혁신이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만들고자 △정부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대통령 신년사에 첫 번째로 언급할 만큼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각 장관들의 소회, 해야할 일 등의 논의를 간략히 진행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김영록 농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촌분야 종사자의 46%가 최저임금 대상에 해당하는 만큼 최저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