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이투스에듀 사옥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히며 “의대 정원 ‘1500명 증가’라고 통으로 생각하기보다 학생 본인들이 해당되는 전형에서의 증원 규모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의 2025학년도 모집인원은 전년...
김병진 이투스교육연구소장은 “(시험) 3주전부터는 과목 선생님으로부터 시험 범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시험 범위가 정해지고 난 뒤 선생님이 수업 중에 강조한 내용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정리하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참고서 및 인터넷 강의 등을 활용해 반드시 당일 복습해야 한다”고...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3월 학평에서 시험 과정을 검토하여 자신의 잘못된 습관이나 긍정적 측면을 찾아 다가오는 5월 학평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평 채점 후에 실망하거나 학습 동기를 잃어서도 안 된다는 의견도 나온다. 고3이 되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학습해도 그 노력이 점수로 반영되기까진 시간이...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를 비롯한 모든 모의고사는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과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실전 수능을 위한 리허설’의 성격을 지닌다”면서 “매 시험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이 해결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시험 시간의 긴장감을 버텨내는 연습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수능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긴...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2000명이라는 숫자는 다른 의학 계열 중 하나인 약학대학의 전체 모집 인원인 1676명보다 많은 숫자이고, ‘치의예·한의예·수의예(치·한·수)’ 모집 인원을 모두 합친 1874명보다 많은 숫자”라며 “상위권 종합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 인원과 비교해 보면 연세대 자연계열 전체 모집 인원인 1582명보다 많은 수치다. 결국 의예...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지금의 의대 선호 현상을 생각해보면 1~2개 대학이 더 신설되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의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의 합격선이 1~2개 대학 정도 하락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들의 반도체 관련 학과 등 인기가 있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들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병진 전일목재산업 대표이사,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일목재산업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1978년에 설립된 선대 가업인 전일제재소를 1997년 승계한 후 원목의 수입, 유통부터 제재, 가공, 방부, 집성 등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의 설비 라인을 갖추고...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전체적으로는 킬러 문항 없이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9월 모의평가의 흐름을 이어나가는 출제였다”며 “ 공통과목은 작년 수능보다 쉽게, 선택과목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9월 모의평가 수학 만점자는 2520명이 발생했다. 킬러문항 배제 후 최상위권 변별력이 하락했다는 지적을 받은 이유다. 이에 수능에선...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작년 수능에서는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이 145점이고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에 그쳐 국어와 수학의 불균형이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수능에서는 국어의 난도가 다소 높아져 변별력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1교시가 끝난 후 출제본부는 국어영역에 대해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력, 교과서를...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준비령이 울리면 문제지 상태 확인과 성명, 수험번호,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등의 행동만 가능하다. 준비령을 본령으로 착각해 문제를 풀다가 적발된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수험생들은 각 타종에 맞춰 시험을 치르고, 종료령이 울리면 즉시 필기구를 내려놓고 감독관 지시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교시와 관련해...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EBS 체감연계도를 높이겠다는 출제 원칙은 결국 EBS 학습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단순히 소재 차용이나 개념 활용뿐 아니라 문제의 확장·축소, ‘보기’나 선택지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 구성 원리나 풀이 방식을 분석하면서 기출문제와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BS 체감연계율이...
이날 행사에는 김병진 hy 대표이사(사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 물류센터는 hy 신사업 배송 서비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늘어날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했다. 지난해 5월 첫 삽을 떠, 1년 5개월 만에 완공했다. 총 투자금액은 550억 원이다.
1만3571평 부지에 연면적 8310평, 3층 규모다. 연간 최대 처리 가능 수량은 2000만 건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자회사 에빅스젠도 GC녹십자그룹에서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을 총괄한 백상훈 부사장과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CMC) 역량을 쌓은 김병진 부사장을 영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연구개발 인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개발에 착수, 항암항체 및 RNAi 항암 백신 개발을 1차 타깃으로 진행...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제2차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김병진, 박인국, 김미연 씨 등 11명에게 경기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연 지사는 “수원의 세 모녀께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저희가 긴급복지콜을 만들었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셨다. 오늘...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킬러 문항이 없어지면 한 문항의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며 “문제 푸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지금까지는 (킬러문항이니)버리면 됐던 부분까지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킬러문항 출제와 관련한 부담을 조금 내려놔도 된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현대소설은 접근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며 "6작품 중 3작품이 EBS 연계됐다"고 말했다. 다만 독서 영역과 관련해선 "EBS 연계 강화로 체감 난이도는 낮아질 듯"이라고 관측했다.
수학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워”
2교시인 수학 영역에 대한 난이도는 공통과목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양상을...
김병진 hy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과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양사가 가진 경쟁력 교환을 통해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2020년부터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및 천연물을 외부 기업에 판매하고 있다.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량은 12톤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