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PD 배우의 하차에 ‘전화위복’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작발표회에는 김병수 PD가 최근 논란으로 하차한 정유안을 언급했다.
이날 김병수 PD는 “정유안은 과거와 연관된 인물로 촬영이 모두 끝난 상태였다”라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고 처음엔 ‘왜 또 하필 나야’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접한 네티즌은 “내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글쎄”, “원작이랑 너무 다른 캐스팅 아닌가?”, “드라마는 뚜껑 열려봐야 안다. 기대 중”, “난 괜찮을 듯”이라며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사전제작 될 tvN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기 드라마 ‘미생’의 정윤정 작가와 ‘나인’, ‘삼총사’ 등의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한다.
기획 중인 ‘하백의 신부’는 동명의 순정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오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제물로 하백의 신부가 된 소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미생’의 저윤정 작가와 ‘나인’의 김병수 PD가 손을 잡는다.
주인공으로 거론된 남주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자주인공 정준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로 잘 알려진 중국 후난위성TV의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달빛 아래의 교환’은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인현왕후의 남자’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고 유인나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미 드라마 상당 부분의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이달 초 정확한 이유 없이...
한편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은 모든 걸 홀로 감내하는 삶에 익숙해져버린 씩씩한 성격의 입사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정려원 분)와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이동욱 분)의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오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한편 정려원은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모든 걸 홀로 감내하는 삶에 익숙해져버린 씩씩한 성격의 입사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박리환 역의 이동욱과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풍선껌’ 정려원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은 모든 걸 홀로 감내하는 삶에 익숙해져버린 씩씩한 성격의 입사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정려원 분)과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이동욱 분)의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오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통해 세련된 영상미와 밀도 높은 연출력으로 호평 받은 김병수PD와 베스트셀러 '그 남자 그 여자'로 남녀의 섬세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이미나 작가가 빚어낼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 도시' 등의 메인 작가 출신인 이미나 작가의 특별한 이력이 라디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사실감...
한편 정려원은 오늘(26일) 첫 방송될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 모든 걸 홀로 감내하는 삶에 익숙해져버린 씩씩한 성격의 입사 8년 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박리환 역의 이동욱과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남사친’과 ‘여사친’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라디오 작가이자 책 '그 남자 그 여자'의 저자로 알려진 이미나 작가가 처음으로 드라마 대본을 맡았고,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연출했던 김병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풍선껌'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4' 후속으로 10월26일 첫 방송된다.
원작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지현우)와 2012년 드라마 ‘신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송재정, 김윤주 작가가 집필,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 됐다.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현세자(이진욱), 그의 호위 무사이자 삼총사 멤버인 호탕한 풍류 무사...
무관 박달향(정용화)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삼총사’는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2013)으로 드라마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함께 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혼란한 중국대륙을 넘나들며 조선 최고의 검객들과 첩자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을 만든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총사’는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되며 시즌마다 12개의 에피소드를 담아 세 시즌에 걸쳐 방송된다. 8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의 원작을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재해석한 ‘삼총사’ 드라마 ‘나인’의 송재정 작가,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소현세자(이진욱)와 호위 무사 허승포(양동근), 안민서, 가난한 양반 집안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조선과 청나라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삼총사’는...
통해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그의 이번 연기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삼총사'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을 만든 김병수 PD와 송재정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송재정 작가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등 인기를 거둔 시트콤의 집필자다.
모티브로 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중국을 오가는 삼총사 무인들의 활약을 담아낼 퓨전 사극이다. 호평을 이끈 바 있는 tvN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다시금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삼총사'에서는 주인공 소현세자 역에 이진욱, 소현세자(이진욱)의 연인에서 적으로 변하는 조미령 역에 유인영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중국을 오가는 삼총사 무인들의 활약을 담아낼 퓨전 사극이다. 호평을 이끈 바 있는 tvN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다시금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