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성재는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결혼 10주년이기도 하지만, 내가 소개 성사 업적을 이룬 10주년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배성재는 연애 시절부터 결혼까지 박지성-김민지 부부도 기억하지 못하는 추억을 줄줄 읊기 시작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썸 타던 시절 김민지의 카톡 프로필 사진, 메시지 내용, 이모티콘 선택까지 자신이 하나하나 검열하고...
한편 윤민수는 김민지 씨와 2006년 6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하지만 올해 5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사진 속 윤민수는 윤후뿐 아니라 이혼한 전 부인 김민지 씨와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윤민수와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1일 윤민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김 씨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지 않냐”고 말했다.
박지성은 “(이 이야기를) 그때 당시엔 전혀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성은 2014년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 1녀를 안았다. 지난 9월 전북 현대모터스의 어드바이저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공식 취임했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SBS 해설위원을 맡았다.
김민지는 “제가 기성용 선수님께 형수님 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민지는 10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10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약하다가 2014년 박지성과 결혼을 앞두고 퇴사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범근은 “만난지 이틀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하며, 공격수다운 저돌적인 청혼 멘트를 날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박지성은 남다른 장소에서 한 프러포즈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자신의 축구 센터 안에 있는 박물관에서 청혼을 했다는 것. 또 박지성은 아내 김민지에 대해 “은퇴 후 공허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텐데 함께해줘 고맙다”라고 말하며...
박지성은 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과 인연을 맺었으며, 2014년 박지성의 결혼식 당시 배 아나운서는 "뿌듯한 날"이라며 부부를 축복했다.
▲이강인X백승호
스페인 귀화 추진 소식을 전한 이강인(발렌시아)의 오랜 벗은 축구선수 백승호이다.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출신으로 일찌감치 축구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혜선 또한 "앞으로 새로운 가정 잘 꾸려나가자"고 답했다.
김혜선은 4년 전 독일 유학 시절 남자친구를 만났고, 결혼 후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아침마당'에는 김혜선, 김민지 영양사, 장정 버스 기사, 이승효 소방관, 정자 춘자 순자 난자 등 다양한 베테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성의 맨유 시절 큰 버팀목이 됐던 에브라는 2014년 유벤투스로 이적해 팀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순간에도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장을 찾아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에는 박지성과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다.
에브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을 언급하며 "정말 좋은 추억이 많다. 사실 매일 박지성이...
이어 박지성은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변할 거라곤 생각 못 했다. 그냥 내 애니까 좋겠지 했는데 그런 감정을 뛰어넘는다”라며 “희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이 희생 정도는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2014년 7월 결혼해 2015년 11월 딸을 출산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선수가 무릎까지 꿇고”라며 “여태까지 축구가 우선인 인생을 살았는데 이제는 네가 가장 중요하다, 너를 이제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앞으로 변해가는 사랑의 모습도 아름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해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지는 “직접 만나보시니까 화면으로 보시는 것보다 귀엽지 않냐”라며 “그냥...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선수가 무릎까지 꿇고”라며 “여태까지 축구가 우선인 인생을 살았는데 이제는 네가 가장 중요하다, 너를 이제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앞으로 변해가는 사랑의 모습도 아름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해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지는 “직접 만나보시니까 화면으로 보시는 것보다 귀엽지 않냐”라며 “그냥 무뚝뚝해...
마이클 of Kent 라는 분이 구경 오셨다고 함”이라며 “의상 때문에 민지가 화백인줄 알고 인사한 사람이 많다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배성재에 의하면 김민지는 현재 사내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명은 ‘만두2’이고 줄여서 ‘만투’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015년 11월 런던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이듬해 딸 연우를 얻었다. 딸 연우의 태명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볼살을 떠올리는 '만두'로 지어진 바 있다. 이에 둘째의 태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박지성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CGV영화관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관전하는 행사 'Saturday Night Soccer...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이듬해 딸 연우를 얻었다. 딸 연우의 태명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볼살을 떠올리는 '만두'로 지어진 바 있다. 이에 둘째의 태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네티즌은 "박지성♥김민지 부부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박지성이 벌써 두 아이의 아빠라니", "부부 금술 남다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7월 박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김민지 전 아나는 화려한 집안 스펙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김 전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이며, 어머니는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로 알려져 눈길을 샀다.
축구선수 박지성이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은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맞춘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의 왼쪽 손에 끼워진 결혼반지를 본 지석진은 "다이아 박았냐. 몇개 박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성은 난감한 듯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어디가?’에 함께 출연한 윤후 엄마 김민지씨의 최근 인스타그램 속 박잎선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SNS 속에서 박잎선은 이종석의 부인, 윤민수의 부인 등과 함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이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정확한...
김민지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윤민수와 그의 아내는 20대 초반에 결혼해 아들 윤후를 낳았다. 윤민수는 가족과 관련된 얘기를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 바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내 김민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