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민율은 소치에서 귀국하는 김성주를 위해 공항으로 마중 나갔다.
그 시각 출구 게이트에서는 김성주가 수 많은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인터뷰를 마친 김성주는 김민율을 만나 뽀뽀로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아들 김민율에게 허락을 받고 아내와 포옹을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빠 어디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재밌다”, “아빠어디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사진이 화제다.
김성주는 지난 15일 오전 9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 김성주는 현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MBC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아들 김민율이 ‘아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알록달록한 피켓을 든 채 김성주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