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공개된 통화 녹취록에는 윤 의원이 "김무성이 죽여버리게. 죽여버려 이 XX. (비박계) 다 죽여", "내가 당에서 가장 먼저 그런 XX부터 솎아내라고. 솎아내서 공천에서 떨어트려버려 한 거여"라며 김 당시 대표를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
윤 의원은 법 개정안에 대해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 발달로 타인의 대화는 물론...
새누리당의 경우 가장 최근으로는 총선을 앞둔 3월 친박(친박근혜)계 실세로 꼽힌 윤상현 의원이 취중 통화 중에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 “김무성이 죽여버리게, 죽여버려 이 XX. 다 죽여”라고 말했다가 언론에 공개돼 탈당했다.
상대당을 향한 거친 발언도 수시로 터져나왔다. 하태경 의원은 김정일 사망 3주기를 맞아 이희호 여사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방북하려는...
자신을 지지하는 지역구 당원 3000여명도 함께 당을 나왔습니다. 새누리당이 자신의 지역구에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공천한 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달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 등 막말을 했다가 해당 녹취록이 공개돼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공천위는 또 “김무성 죽여버려” 등 막말 파문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계 핵심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의 후보 재공모 여부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누리당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원내대책회의 대신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16일 공관위가 발표한 약 6개 지역구의 후보 경선 결과에 대한 추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최근 당의 한 고위관계자와 전화통화에서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대표를 가르켜 “죽여버려 이 XX”라고 말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윤 의원이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 공천에서 배제될 것이란 의견과 함께 친박 실세인 만큼 공천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공천위원으로 활동 중인 비박계 홍문표 의원은 최근 MBC라디오에...
이들 수구진박 세력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인물인 윤상현 의원은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공천을 주무르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이어 전날 더민주가 발표한 컷오프 명단과 관련, “김종인과 문재인의 본색과 한계가 분명해 보인다”며 “마지못해 정청래 한 명만을 희생양으로 삼았을 뿐 친노(친노무현) 패권 본류에...
하지만 최근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한 윤 의원의 전화통화 발언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확대됐고, 이들이 신청한 지역구의 압축 결과 발표를 미룬 것.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김 대표의 지역구가 이미 압축 심사가 마무리 돼 단수 추천을 받지 않기로 했고, 확정된 상태였다고 말했지만, 이날 전체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의 반발에 부딪쳐...
윤 의원은 지난달 27일 한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무성이 죽여버리게. 죽여버려 이 XX. 다 죽여"라고 말했다는 녹취록이 8일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녹취록에 따르면 윤 의원은 "내가 당에서 가장 먼저 그런 XX부터 솎아내라고. 솎아내서 공천에서 떨어트려 버리려 한 거야"라는 등 격한 표현을 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윤상현 의원은...
앞서 윤 의원은 자신이 지난달 27일 한 지인과 통화에서 “김무성이 죽여버리게. 죽여버려 이 XX. 다 죽여”라면서 “내가 당에서 가장 먼저 그런 XX부터 솎아내라고. 솎아내서 공천에서 떨어트려 버리려 한 거야”라고 한 발언이 언론에 공개돼 파문이 일자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 같은 실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어제 채널A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윤 의원은 지난달 27일 지인과의 통화 도중 “김무성 죽여버려 이 XX.(비박계) 다 죽여”라고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보도 직후 윤 의원은 기자들에게 문자로 “취중에 흥분한 상태에서 잘못된 말을 한 것 같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말 정치인 퇴출” “사적인 통화… 문제될...
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최근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하는 등 비박계 김무성 대표를 공천에서 떨어뜨려야 한다는 취지의 폭언을 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당 대표는 국민이 동의를 하고 당원의 찬성을 얻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민감한 시기에 윤상현 의원의 막말이 나와 국민에게 부끄럽고 당원들에게는 죄송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야당의 노인...
전일 채널A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핵심 친박계인 윤상현 의원은 지난달 27일 당직자로 추정되는 누군가와의 통화 도중 “김무성 죽여 버려. 이 XX.(비박계) 다 죽여. 그래서 전화 했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이 발언이 녹취된 시점은 김무성 대표가 ‘공천 살생부’를 친박계 핵심 인사로부터 전달받고, 이를 일부 비주류 의원에게 전했다는 정두원 의원의 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