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회 부회장, 12위는 김효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13위는 배복주 전 국가인권위 인권위원이 선정됐다.
새미래는 당초 15명의 후보자 명단과 순번을 발표했으나, “후보자 사퇴로 순위에 변동이 있다”며 보도 보류를 요청했다. 처음 발표한 명단에서 8번과 12번 순번을 받은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과 박시종 당 대표 비서실장이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같은 날 정책위의장으로는 김만흠 한성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새로운미래는 설 연휴 직전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을 선언했으나 11일만인 전날 결별을 선언했다.
조 위원장 선임으로 새로운미래는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 체제에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내 세력과의 연대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 위원장 역시 이 대표...
개혁신당은 12일 오전 공지를 내고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공동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이훈 전 의원을 선임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허은아 전 의원을 지명했다. 또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대변인을 맡아 대변인단이 새롭게...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축사에서 “내부통제제도 발전을 통해 금융산업이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경쟁력 있는 서비스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송옥렬 교수, 법무법인 율촌 이희중·맹주한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송옥렬 교수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제도의 도입배경과 법적성격’이라는...
국회는 입법조사처장과 예산정책처장에 각각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과 임익상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 학ㆍ석사를 졸업하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과 18대 총선 선거구 획정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 내정자는 입법고시 10회로,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그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교통방송 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친노 패권주의 논란과 관련해 "20대 총선 이전의 문제 아니냐. 지금도 친노, 비노, 반노 이렇게 구분하는 사람이 있으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답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정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새누리당이) 경제정책에 대한 공약을 했다기보다 선거전략으로 이를 내보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경제 전반에 병리적인 현상이 심화돼있다”며 “어떻게 해서든 고용을 늘리고 저소득층의 복지를 강화해 내수가 증대되는 선순환의...
김 위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경제활성화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상당 부분 여야 입장이 좁혀져 있다. 양쪽이 조금씩만 양보하면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통과가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같은 주장은 그간 쟁점법안을 강하게 반대하던 더불어민주당과는 다른 입장을 보인 것이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이를 두고 “실제 대권 가능성이 없는 이무기들은 빨리빨리 정리 되는 게 낫다”고도 했다.
이에 따라 새정치연합 안팎에선 문재인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을 다시 주목하는 분위기다.
대선후보를 지낸 문 의원의 경우 차기 전당대회에 나서 당 재건작업을 진두지휘하면서 리더십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유병언 회장은 금수원에 있을지도 모른다. 순천은 연막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기자회견에는 7명이 참석했으나 의견 표명에는 김창국·최영도 전 인권위원장과 김만흠·박경서·유시춘·윤기원·원형은·이해학·이흥록·정강자·정인섭·정재근(법안 스님)·최경숙·최금숙·최영애 위원 등 전직 상임위원 5명과 비상임위원 8명이 서명했다. 이들은 최근 사퇴한 유남영·문경란 위원을 제외한 23명의 전 위원 중 해외체류 중이거나 건강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