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지 타이미 저격
타이미 전 소속사 프로듀서 김디지가 타이미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래퍼 타이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이미는 지난 2009년부터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래퍼로서 활동했다. 그 당시 스윙스와 마찰을 빚어 서로 디스곡을 내며 신경전을 벌인 것.
특히 타이미는 지난 2012년 힙합신을 강타했던 ‘컨트롤 비트 대란’...
이어 “안티가 많건 적건 음악하는 사람인데 연예인병 걸려서 왜 저러나 싶다”라며 “이비아때가 좋긴 좋았다. 그때 단순히 검색어가 아니라 홍보 목적의 노이즈였지만 지금은 왜 저 지X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디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디지 타이미 무슨일이 있던걸까?" “김디지 타이미 과거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김디지는 타이미의 옛 예명 이비아를 언급하며 “이슈는 됐는데 그게 돈 벌이랑 이어져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이비아 때가 좋긴 좋았다. 그때 단순히 검색어가 아니라 홍보 목적의 노이즈였지만 지금은 왜 저 X랄 하는지 의문”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타이미는 최근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면서 그가 과거 이비아 시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