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휴먼다큐 사랑’의 2015년 첫 편은 고 신해철의 가족들 이야기로 꾸며진다.
4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이야기 ‘단 하나의 사랑’ 편에서는 지난해 10월 우리 곁을 떠난 마왕 고 신해철 가족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해 10월 27일 마왕 신해철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9살과 7살 두 아이의 아빠이자 결혼 전 두...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 PD는 환희와 준희의 근황에 대해 “두 아이들이 현재 사춘기다. 두 아이의 성격이 정반대다”라며 “환희는 조심스러운 아이로 컸다. 하지만 준희는 정반대로 모든 것을 다 발산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PD는 방송 후 아이들이 지나친 대중의 관심에 시달리지 않겠냐는 질문에...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PD는 ‘휴먼다큐 사랑’이 10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휴먼다큐 사랑’은 일년에 한 달 네편 나가는 다큐멘터리다. 그런 다큐멘터리를 시청자들이 잊지 않고 봐주신 덕분에 10년을 이끌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PD는 10년을 유지한 비결에 대해 “저는 그게 정말 사랑의 힘인 것 같다”며...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김진만 CP는 “MBC가 오랜시간부터 휴먼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고 그것이 MBC만의 특화된 장르로 자리를 잡았다”며 “‘인간시대’부터 ‘신인간시대’를 거쳐 지금의 ‘휴먼다큐 사랑’까지 인간에 대한 탁월했던 선배들이 많았기에 후배들이 그것을 많이 배웠고 그래서 ‘휴먼다큐 사랑’이 탄생될 수...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 PD는 “안현수 선수의 다큐가 2부작으로 나갈 예정”이라며 “그에게 모든걸 물어봤고 다 답해줬다. 그래서 분량이 너무 많아 2부적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PD는 안현수 선수에 대해 “워낙 유면했고 항상 시끄러웠기에 트러블메이커라고 생각했는데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깜짝 놀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모현PD는 “10주년 기획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나갔던 가족 중에서 한 가족은 리마인드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러 가족들을 컨택해보고 토의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PD는 “환희 준희 남매도 후보 중 하나였다. 사실 과거 방송에 출연하고 악성댓글과 어머니에 대한 안 좋은 소문...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2015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필리핀 민재 이야기를 제외하고 고 신해철의 가족, 고 최진실 가족,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안현수와 그의 부인 이야기 등 총 4가지의 이야기 중 3가지가 유명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대해 이모현 PD는 “보통 저희가 일반인을 많이 했었는데 10주년을 맞이해 제작진이...
‘휴먼다큐 사랑’의 김동희 PD가 고 신해철 가족을 섭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2015 휴먼다큐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CP, 이모현PD, 김동희 PD가 참석했다.
이번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고 신해철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동희 PD는 신해철 가족을 섭외 하게된 배경에 대해...
김진만 CP(왼쪽부터), 이모현 PD, 김동희 PD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10주년 특집 ‘휴먼다큐 사랑’은 시련과 아픔을 가족의 사랑으로 치유하며 다시 일어서는 네 가족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오는 5월 4일부터 5주간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MBC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렸다. 김동희 PD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10주년 특집 ‘휴먼다큐 사랑’은 시련과 아픔을 가족의 사랑으로 치유하며 다시 일어서는 네 가족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다. 오는 5월 4일부터 5주간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천하무적'의 연출을 맡고 있는 최재형 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탁재훈, 김현철, 김동희, 임형준을 고정 멤버로 투입하기로 했다"며 "이들의 합류로 다시 활기를 띠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탁재훈과 김현철, 임형준은 일단 2군으로 합류시켜 실력과 적응력 등을 지켜본 뒤 고정 투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