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UFC 187 조쉬 버크만, 김동현 UFC 187 조쉬 버크만
UFC 파이터 김동현이 UFC 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35)을 상대로 서브미션 승을 거둔 가운데 그의 경기 전 글이 새삼 화제다.
김동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컨디션과 좋은 회복으로 취침. 승리의 여신이 나를 보고 미소 짓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동현은 24일...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 가든에서 열린 UFC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을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초반 1,2라운드를 유리하게 끌고간 김동현은 3라운드 초반 잠시 위기를 맞았으나, 이내 버크만을 그라운드에 눕힌 후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따냈다.
UFC187에서 김동현이 조쉬 버크만에 3라운드 TKO승리를 거뒀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에 암 트라이앵글로 3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김동현은 초반부터 버크만을 그라운드로 밀어붙였다.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스탠딩 타격에 강한 버크만을...
특히 올해 11월에는 UFC 서울 대회가 예정돼 있어 국내 무대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동현 UFC187 조쉬 버크만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현 UFC187, 스턴건 명성 보여주세요”, “김동현 UFC187, 스턴건으로 버크만 눕히길”, “김동현 UFC187, 스턴건 11월에 서울에서 한번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대회에는 한국 격투선수 김동현(33)이 출전한다. 현재 UFC 웰터급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김동현의 상대는 통산전적 27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는 노장 조쉬 버크만(35·미국)이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UFC 광팬 입증…이번 주말 김동현 경기도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