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최근 부동산 보유세 인상 논란과 관련해 “내년 4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적용된 이후 시장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책 대상지역이 된 지역의 시장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투기 수요를 근절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은 “새 정부의 국민 주거 안정 정책목표를 볼 때 전월세 시장의 안정이 중요하다” 며 “사회간접자본(SOC)은 줄이더라도 공적 임대주택은 복지 정책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주 원장은 20일 세종시 국토연구원에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세의 월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세입자의 가처분소득이 줄면서 소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한 공간정보를 이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국가공간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2017 국가공간정보 공동 활용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통계청 유경
국토연구원은 16~19일 동안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로 5(4-1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만6500㎡, 연면적 1만995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이뤄져 있다.
국토연구원은 1978년 설립돼 국토의 효율적인 이
11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구상’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산업의 날 제정 기념 콘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부동산분석학회(오동훈 회장, 서울시립대 교수)와 국토연구원(김동주 원장)이 주관하고 10개 부동산 관련 학회와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LH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경기 안양에 있는 국토연구원 본사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2월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토연구원의 주거래 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국토연구원의 금융파트너로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김동주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신임 국토연구원장에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국토연구원장으로 김동주 국토연구원 부원장을 선임·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한국지역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생활권전문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위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상임이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