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2분기 영업이익 대부분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나왔을 것으로 분석하며 반도체 약진을 기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은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아닌 메모리 반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선 범용 메모리(DDR5, LPDDR5X) 중심의 D램, 낸드 가격 상승이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AICT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립해 대한민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은 “AICT 컴퍼니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고려대의 우수한 연구력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과 대학으로 발전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은 냉난방공조(HVAC)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며 "LG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4조5000억 원, 5조5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4.91%),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14%),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14%) 등 삼형제 지분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공개매수로 한화에너지 지분율이 17%대까지 높아지면 김 회장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화에너지는 김 부회장이 50%, 김 사장과 김...
기대
김동원 KB증권
◇HL만도
품질비용 우려는 이제 기회비용으로 볼 때
2분기 마진 개선세 안정적 지속 전망
현대차 인도법인 IPO 최대 수혜주
신윤철 키움증권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27.4% 상회 예상
아이폰15 롱테일 수요로 빌드업 물량 증가와 고환율 효과 반영
신모델 출시 전 리스크 없는 구간 진입
양승수 메리츠증권
◇카카오
2분기 연결...
첫번째 테마는 김동원 KB증권 상무가 리서치본부에서 선정한 중장기 관점의 저평가된 우량주 ‘어게인, 바이 코리아(Again BUY KOREA)’ 12종목에 대해 강연하였고, 두번째 테마는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의 ‘인공지능(AI) 혁명 사이클에 올라타라!’, 세번째 테마는 정희석 바바리안 리서치 이사의 ‘왜 해외 주식 투자인가?’ 로 이어졌다. 네번째...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148억 원으로 추정돼 2021년 하반기 이후 3년 만에 흑자전환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225년부터 대형 OLED 패널 사업에서 실적 개선 전망, 중형 OLED 안정적 물량 확보, 대형 LCD TV 패널 사업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하반기 하반기 영업익 4148억 원으로 추정, 3년 만에 흑자 전환 전망
2분기 영업적자, 전 분기 대비 50% 축소
2025년 3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김동원 KB증권
△금호석유
합성고무, 지난 8년간 이어진 합리화 영향 발생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부타디엔 스프레드 급등에도 불구하고
이동욱 IBK투자증권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특히 올해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6800만 대로 북미 고객사의 공급 점유율이 지난해 24%에서 올해 33%로 확대되고, 올해 대형 OLED 패널 사업의 경우 LG전자 주문량 확대로 출하량이 620만 대로 증가하며 전년 대비 7000억 원 이상의 적자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6조4000억 원, 영업적자 -2345억...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그룹은 1분기 기준 국내 30대 그룹 중 인공지능(AI) 전문 임원수가 1위”라며 “LG그룹의 전문 임원 수는 지난해 대비 23명이 증가한 55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LG그룹이 2020년 국내 그룹사 최초로 LG AI 연구소를 설립, LG 전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며 계열사들과 체계적인 협력을 지행해오고 있기 때문”...
9조원(+1,083% YoY)으로 전망
업사이클의 지속 이수림
◇LG전자
AI 생태계 확대 기대
LG그룹, 국내 30대그룹 중 인공지능 (AI) 전문 임원 수 1위
LG 엑사원 (EXAONE)과 시너지 기대
로봇, 가전, 자동차로 AI 생태계 확대 기대, 주가 재평가 직접적 요인
김동원 KB증권
◇삼성E&A
실망을 기대로 바꾸어야 할 때
2Q24 Preview 순조로운 분기 실적 예
실망을 기대로...
△삼성전자
범용 메모리 실적 개선 주목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 지속
2분기 추정 영업이익 8.1조원, 컨센 부합
Legacy DRAM, 하반기 실적 개선 주도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제일기획
실적 먼저, 업황은 천천히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2Q24 Preview: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꾸준히 상승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배당 기준일은 30일이고, 배당 총액은 900억 원 수준이다.
증권가에서 호실적을 전망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더했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LG전자 전장부품(VS) 실적은 고객 다변화에 따른 수주 증가 효과로 매출 11조 원과 13조 원, 영업이익은 3356억 원과 6788억 원으로 추정돼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했다.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IT OLED 패널 생산라인의 추가 확대로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중형, 소형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올해 연간 영업적자는 538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2조5000억 원)보다 약 2조 원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9조원으로 다시 한번 실적 서프라이즈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LG전자
신규 고객, 현대차그룹 확보
6/18 언론보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부품 공급 전방위 확대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 3위 현대차그룹, 내년에는 유럽 대형 완성차로 고객 다변화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S-Oil
저가 매수 전략 유효한 구간
목표주가 하향하나 현재 주가는 단기적...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LG전자 중심의 주문 증가로 전년 대비 41% 증가하고, 북미 전략 고객의 신제품 출시로 소형 OLED 패널 출하량도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1분기 첫 흑자전환에 성공한 자동차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우 유럽 완성차 및 현대차 그룹의 매출 비중 확대로 흑자규모 확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