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문’ 사건을 종결 짓고 집단 자살을 막아낸 천재인과 김단(김옥빈 분) 주하민(심희섭 분)의 행복까지 찾아줬다. 과거 집단 독살 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평범한 삶을 꿈꾸지 못했던 ‘신의 아이’에게 평범한 삶을 선물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김단은 피를 토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천재인의 만류에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 내가 마무리할 것...
이외에도 김옥빈은 제복사진과 더불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작은 신의 아이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만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만나 집단 죽음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드라마로 4일 밤 10시 20분 2회가 방송된다.
우수상(3편)에는 돈 깨끗이 쓰기 동영상을 출품한 김성재(동서대), 동전 다시 쓰기 동영상을 제출한 백지영(연세대), 조성용·김단·이주현·정수현(가천대) 학생팀이 선정됐다.
한은은 수상자들에게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한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력적인 로펌 대표 서명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서형은 “3개월 넘게 ‘굿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린다”고, 김단 역의 나나는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스태프들, 좋은 감독님을 만나서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잘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시청자 분들께도 너무 감사 드린다”고...
사진 속에서 나나는 이정효 감독과 함께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연기에 대한 욕심으로 대본에 빠져 있는 나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는 “모르는 걸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기대되고 설레이는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또 나나는 ‘이정효 감독님’, ‘굿와이프’, ‘김단’, ‘촬영현장’, ‘8시반’, ‘본방사수’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는 김단(나나 분)과 이태준(유지태 분)의 과거 내연 사진을 알게 된 김혜경(전도연 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경은 새로 얻은 방에 태준의 짐을 옮겨노았다. 단과의 내연 사실을 알아챈 후 별거하기로 결심했기 때문.
영문을 모른 채 집으로 찾아 온 태준에게 김단과의 관계를 알고...
나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로펌 조사원 김단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섬세한 감정 연기와 눈빛 연기 등으로 첫 연기 도전 임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호평받고 있다.
한편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된 후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
이에 중원은 혜경에게 키스하며 "너랑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라고 말했다. 혜경은 중원을 밀치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지만 이내 중원에게 이끌림을 느끼고 그에게 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상일(김태우 분)과 이태준(유지태 분)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김단(나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나나는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로펌 MJ'의 조사원 김단 역할을 맡아 극 중 변호사 전도연(김혜경 역)과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18살의 나이 차이로 세대 차이가 날법도 하지만 전도연과 나나는 드라마 속에서 완벽한 케미를 뽐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연기자로 기대 이상의 안정된...
이에 김혜경은 사건 장소부터 재검토와 재조사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김단(나나 분)의 도움을 받았다. 이어 김혜경은 법정에서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했다. 얼마 뒤 다시 법정에 선 김혜경은 검찰 측에서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증거가 있음을 입증해 냈다.
한편 국내 최초로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김단 한강 투신 기도
그룹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한강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다 경찰의 저지로 목숨을 건졌다.
2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단은 지난 28일 오후 11시19분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저지로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김단을 여자친구에게 인계한 뒤 별다른 추가조사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실종신고까지 됐던 밴드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죄송합니다”라며 “이렇게 일파만파 일이 커져서인지 제 마음도 더 무거운 거 같습니다. 잠깐이나마 부끄러운 마음을 먹어 여러 사람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라고 먼저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단은 “지금은...
그룹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행방을 감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김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란 글을 남긴 후 돌연 잠적했다.
이같은 글에 팬들과 지인들의 응원이 이어지자 김단은 지난 1일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 거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