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긴밀히 대응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근익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시장감시·심리 체계 개선과 분석기법 고도화를 위해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할 계획”이라면서 “개선방안이 신속하고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기관간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도 "공매도가 많은 증권사 대상의 공매도 주문프로세스 및 내부통제 점검을 통해 관계기관의 신속조사 및 엄중처벌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기·대량 공매도 투자자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90일 이상 장기 대차·대량 공매도 투자자에 대한 상세 대차정보 보고 의무를 부과한다. 이를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검찰의...
한국거래소가 김근익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양태영 전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장을 각각 시장감시위원장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13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로 3년이다. 한편 집행 간부(전무)로는 정석호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정 신임 전무의 임기는 2024년 1월 12일까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화천대유 관련 인물을 증인 요청하려고 하는데 여당 쪽에서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감원 증인으로 채택된 인원은 각각 17명, 16명이다. 금융위는 고승범 위원장, 도규상 부위원장,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이, 금감원은 정 원장, 김근익 수석부원장 등 임원진이 대상이다.
현재 김근익 수석부원장의 후임으로 세평에 오른 인물은 이찬우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이다. 청와대의 인사 검증에 들어간 또 다른 후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차기 수석부원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이 위원장은 행정고시 31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거쳐 기재부 최장수 차관보로 재직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협약식 전날인 11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금융권 주요 협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간담회를 하고 이런 내용의 개인 신용회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책의 실효성을 따지기 앞서 우려섞인 시각도 적지 않다.
성실 상환한 대출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도덕적 헤이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출자들의 공평성 문제다. 여기에...
이날 회의는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개인 채무자의 금융 접근성 유지를 위한 신용 회복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했다. 앞서 코로나19로...
3개월의 공백 기간에는 김근익 수석부원장이 원장직을 대행했다.
정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관료 출신 금감원장이다. 정 내정자는 금융위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금융·경제정책 전문가로 국내외 금융환경에 대응해 금감원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내정자가 금감원장으로 취임한 뒤 풀어야 할 과제는...
그러다 최근에는 원장대행을 맡는 김근익 수석부원장의 내부 승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듯했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 금감원장이 모두 민간 출신이었던 점을 비춰봤을 때 이번에도 민간에서 금감원장을 선임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관료 출신이 오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는 들었다”며 “수석부원장 내부 승진도 아닐 것으로...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원장 직무대행) 역시 “투자자들이 건전하고 균형감 있는 금융 투자의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금융 교육의 확대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자산 증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며 “자산시장에는 당면한 위험요인과 함께 다양한 기회 또한 공존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위기와 기회가 혼재된 시장에서는...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5일 위기가 기회가 공존하는 최근의 금융시장에서 재테크 초보자들이 균형 있는 시각을 통해 책임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원장은 이날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자산 증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며 “코로나19 회복...
일각에서는 금감원장 부재로 현장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에 금감원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근익 수석부원장은 지난 5월 “종합검사는 연간 검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하고, 라임 등 사모펀드와 관련한 제재 및 분쟁조정도 당초 일정에 맞추어 일관되게 진행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김근익 금감원장 권한대행에게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할 것을 요청했다. 노조는 “의사결정 권한이 없는 실무자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당한다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며 “김 권한대행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즉시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감원에 대한 신뢰를 땅바닥에 떨어뜨린 채용 비리 사건에...
김근익 금감원 수석부원장(직무대행)은 지난 2일 금감원 내 가계대출 담당 임원과 함께 금융기관 영업현장을 방문해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김 수석부원장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증했던 가계대출이 안정화돼 향후 금융 상황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은 2일 금융기관 영업현장을 방문해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민·하나·농협은행과 삼성생명 영업점을 잇달아 찾아 대출 창구와 고객 동향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방문은 전날부터 적용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 등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영업점에서 차질없이...
차기 금융감독원장으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근익 수석부원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노조의 반대 등으로 외부 출신 후보군이 결국 무산되면서 내부 승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근익 수석부원장이 차기 금감원장에 오르는 안에 대해서 금융위원회, 금감원 안팎으로 동조론이 일고 있다.
금감원장 자리는 지난 5월 초 윤석헌 전...
김근익 수석부원장이 총괄한다. 이번 TF 조직은 상위기관인 금융위가 가상자산 업무를 도맡으면서 금감원도 발맞춰 관련 조직을 꾸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금감원은 가상자산 시장 감독·검사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4일에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곳을 중심으로 20여 개 가상화폐 거래소에 이메일을 보내 “이달 7일 이후 16일까지 상장 폐지됐거나...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는 만큼 회담 이후 처리해야 할 사안도 많아 당분간 금감원장 인사는 우선 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한편 18일 개최된 임원회의에서 김근익 금감원장 직무대행은 “조직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전 임직원이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금감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근익 금융감독원장 직무대행이 전 임직원에게 수장의 공백에도 종합검사와 사모펀드 관련 제재 등도 연간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수행하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18일 오전 열린 임원회의에서 “조직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금감원 본연의 업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