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김귀배 기수 올해 첫 승 달성
한국경마 기수 중 최고령인 서울경마공원 김귀배 기수(49)가 올해 첫 승을 달성하며 노장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1일 1400m로 펼쳐진 8경주에서 인기순위 8위인 ‘해탈’에 기승해 막판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단승식 배당이 무려 24.1배 쌍승식 748배를 기록할 정도로 누구도 예상하지...
한국경마 기수 중 가장 고령인 서울경마공원 김귀배 기수(48세, 13조 소속)가 지난 16일 일요 경마 5경주(1000m)에서 감격의 1승을 기록했다. 김귀배 기수는 ‘용화산(3세 암말)’에 기승해 경주 노련한 기승술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경주를 전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10월 첫 승을 올렸다. 데뷔이후 단한차례의 우승도 없었던 ‘용화산’은 출주한...
2위는 센걸과 불과 2분의 1 마신(1m)차이를 보인 김귀배 기수의 ‘페르소나’가 차지했다. 경기 막판까지 멋진 승부를 보인 현역 최고령 기수인 김귀배 선수는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오경환 기수에게 역전을 당하면서 25년만의 대상경주 우승의 꿈을 접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동아일보배 대상경주는 우수한 씨암말을 발굴하기 위해 2008년부터 암말들만 출전하는...
서울경마공원 최고령 기수인 김귀배 기수는 올해 49세다. 서울경마공원만 해도 40대 기수는 5명에 달할 정도로 선수생명이 길다.
물론 경마기수의 경우 달리는 경주마에 기승한다는 위험부담과 신체조건에의 제약(몸무게 49kg 미만, 키 168cm 미만)이 있긴 하지만 운동선수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로망이 되기엔 충분한 보상이 따르는 직업임에는 틀림없다.
김귀배 기수 또 1승 추가해 7승 기록, 전산화 이후 최고 성적
노장투혼이 연일 화제다.
한국경마기수 중 최고령을 자랑하는 김귀배 기수가 지난 주말 토요경마에서 1승을 추가해 금년에만 7승째를 기록했다. 이는 경주성적이 전산화된 1993년 이후 최고의 성적이다.
한 경마팬은 “예능프로에서 박명수가 말하는 ‘제8의 전성기’는 김귀배 기수를...
전시는 오는 12월 26일(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서울경마공원 해피빌 ‘갤러리 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02-509-1283, 1288(월화 휴무)
김귀배 기수, 토요일 하루에만 2승 기록하며 노익장 과시
○ㆍㆍㆍ한국경마 기수 중 가장 고령인 서울경마공원 김귀배 기수(47세, 13조 소속)가 지난 주말 토요경마에서 2승을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김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