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으로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형님이 개그맨으로서 본인의 능력을 많은 분께 쏟았듯 저희도 웃음을 드리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소감을 마쳤다.
한편 이날 대상 후보이자 ‘올해의 예능인’ 상은 유재석을 비롯해 김구라, 김성주, 박나래, 이영자, 전현무가 수상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번 수상으로 MBC에서 8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너무 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우리 박지선 씨가 하늘에서는 편안하기를, 언젠가 꼭 다음 세상에 꼭 다시 태어나서 못다 한 웃음을 많은 시청자에게 주시길 바란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한 김구라, 전현무, 이영자, 김성주가 이름을 올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커플상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영광은 효리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효리와 예능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고마웠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베스트 커플상에는 지미유(유재석)-천옥(이효리)을 비롯해 ‘라디오스타’ 김구라-안영미, ‘놀면...
그러나 예능인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고 있다”라며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 예능인 박나래는 선한 웃음 주도록 노력하겠다. 거만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있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MBC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는 박나래를 비롯해 이영자, 김구라, 유재석, 전현무, 김성주가 올랐다.
10년을 맞아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숙제가 남은 것도 사실인데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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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측 "비공개 계정은 단체 계정"
배우 이수민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되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논란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수민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수민 소속사...
저기 앉아있으면서 대상으로 제 이름을 불러주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회식을 오늘 처음 하는데 70명이나 되더라. 우리 방송을 하나 만드는데 70명의 인원이 드는 거다"라며 "그 가족까지 하면 몇백명의 인원이 얽혀있는데 '내가 잘나서 만드는...
전현무는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안 챙겨 주셔도 되는데, 저나 김구라는 마음을 비우고 왔다"라며 "KBS는 저를 낳은 정이라고 말하고, MBC는 저를 기른 정이라고 말한다. MBC의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일을 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이어 "더 겸손하고 더 멋진 MBC의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한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박나래는 "이영자가 처음에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면서 대상에서 멀어진 것 같아 씁쓸하다고 했을 때 사람인지라 (대상에 대한) 약간 기대를 했다"면서 "김구라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또 받는 걸 보고 마음이 편해졌다"고 소감을...
이에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고 해서 대상이 날아간 것은 아니다.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는 누구냐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박나래 씨일 것 같다. 아무래도 전현무 씨와 김구라 씨는 받지 않으셨냐. 상도 음식과 같아서 너무 과식하면 안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기는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꿔 왔던 것인데 가슴이 너무 뛰고 막상 무대에 오르니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라며 "이 상은 제 능력이 아니라 '집사부일체' 출연해주셨던 사부들의 삶의 철학, 신념이 담겨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먼저 이 프로그램을...
이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라며 "항상 초심을 생각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는 올해 연예대상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28명의 후보군을 공개했다. 후보군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병만, 김숙, 김종국, 백종원, 신동엽, 유재석, 이승기, '미우새' 모벤저스 등이...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는 올해 연예대상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28명의 후보군을 공개했다. 후보군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병만, 김숙, 김종국, 백종원, 신동엽, 유재석, 이승기, '미우새' 모벤저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준호는 2005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사랑하는 은영이에게 이 상을 돌리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해 김은영 씨와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결혼 이후 김준호 아내는 사업차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 무렵 김준호가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김준호는 2012년 SBS '고쇼...
전하는 아나운서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트콤 부문 특별상은 '보그맘' 양동근, 버라이어티 부문은 '오지의 마법사' 윤정수에게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2017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무한도전' 유재석, '라디오스타' 김구라, '복면가왕' 김성주, '무한도전' 박명수,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TV로 봤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제 노래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받을 자격 없는 놈인데 음악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은 상암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있다. 현재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로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이날 박찬호는 수상 소감으로 "얼마 전에 길에서 한 어린이를 만났는데 저를 보고 '군인 아저씨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옆에 있던 엄마가 '아니야 야구 선수야'라고 말해주는대도 '아니야 군인 아저씨야'라고 답하는데 그만큼 ''진짜 사나이'가 대단한 프로그램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이 어머니 칠순이시다...
윤정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님과 함께'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제 1의 전싱기'를 보내고 있다. 김숙은 "큰 상을 받는 게 22년 만"이라면서 "'님과 함께' 제작진과 특히 윤정수 씨에게 감사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상은 류준열, 김고은에게 돌아갔으며, 인기상은 송혜교, 송중기가 공동 수상했다.
이는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29일, 김구라의 대상 수상 소감 발표 당시 과도한 방송 욕심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았던 것에 대한 심경 고백으로 풀이된다.
심경 고백과 함께 환한 미소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트한 톱 위에 패딩을 겹쳐 입은 레이양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밝은 표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레이양은 MBC '일밤...
방송 3사의 시상식에 대한 비판에 앞서 과거 대상 수상자가 방송에 하지 못한 소감을 기자에게 들려준 것을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하는데 정말 이상해요. 대상이 최고상인데 자랑스럽지가 않은 겁니다. 이런 시상식은 없는 게 차라리 좋을 듯해요.”
최고의 대상 수상자가 이런 말을 할 정도입니다. 상(賞)이라는 타이틀로 시상식이...
MBC-김구라, KBS-이휘재, SBS-김병만, 유재석이 영광을 안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는 후보에 올랐던 '해피선데이-1박2일' 차태현, '해피투게더' 유재석,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나를 돌아봐' 이경규를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날 이휘재는 수상소감으로 "아마 지금 주무실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