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준우 정의당 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각 정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광역지자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15주기...
한편 윤 대통령이 참석한 출범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해 14개 시장·군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모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용호‧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김수흥‧윤준병‧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특히 행안위 전북도청 대상 국감에서는 새만금 예산에 대한 김관영 전북도지사 발언을 두고 여야가 부딪혔고, 산자위에서는 ‘낙하산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처음으로 국방위 국감에 참석했다.
행안위 국감에서 김 지사는 “(잼버리에 대해) 조직위나 전북의 일이다 구분하면서 일하기보다는 같이 협조하면서 행사를 어떻게 하면...
권 위원장은 “확정된 회의에 장관이 불참하고, 경내에 있음에도 참고인 문제로 불참한다는 태도는 국민을 능욕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라며 “김관영 전북지사는 참고인으로서 잼버리 문제를 제대로 밝히기 위해 아침부터 와 대기 중”이라고 강조했다.
신 간사도 김 장관을 향해 “이런다고 잼버리 책임 사라지지 않는다”며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등 신체적...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 각 시·도 단체장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신영균·이재오 등 원로 정치인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전 대표 등 평소 윤 대통령에 쓴소리를 해왔던 비주류 인사들도 조문했다.
홍 시장의 이 같은 행보에 당 안팎에서는...
국민의힘은 잼버리 파행의 책임자인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 지사가 출석하지 않으면서 단체로 불참한 것이다.
국민의힘 행안위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홀로 회의장에 나와 민주당을 향해 “충북지사 출석은 강하게 요구하면서 전북지사만큼은 안 된다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에 잼버리 참가국 이탈마저 초래됐던 열악한 시설 기반...
행안위 소속 여당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 부친이 별세하신 데다 핵심 인물인 김관영 전북지사가 출석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회의에 전원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의 출석 여부를 두고서는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 책임을...
이날도 국민의힘은 잼버리 사태 책임 규명을 위한 유관 상임위 간사단 회의를 열어 행안위 전체회의 현안질의 내용과 수위 조율은 물론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권익현 부안군수,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등의 출석 요구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의 책임있는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같은 당 김윤덕 의원과 관련해서도 “김 의원이 먼저 유감과 사과 의사를 표했으면 좋겠다. 그건건 (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지사도 마찬가지”라고도 했다.
또 “잼버리 사태를 포함한 국가 망신을 초래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 정부의 책임에 대해 상임위원회와 예결위 결산 과정에서 더욱 철저하게 따지겠다”고 덧붙였다.
야당 주도로 국정조사를 추진할...
전날(9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잼버리 대회 관리 부실과 관련해 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를 검토 중이다.
당 관계자는 채널A에 “잼버리 대회가 끝나면 김기현 대표가 여가부 장관의 책임론을 제기할 걸로 보인다”며 “의원들 사이에서도 김장관에 대한 성토가 쏟아진다”고 전했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문재인 정부 때인 20대 국회에서 당시 국민의당김관영 의원이 발의한 새마을금고법은 3차례 소위에서 논의됐다. 하지만 소위 마지막 회의에서 행안부는 반대 의견을 냈다. 2017년 11월에 있었던 행안위 소위 회의록을 보면, 당시 소위원장인 권은희 의원이 관리감독 시스템의 부재한 상황을 지적하자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너무 많은 방안들을 마련할 경우에...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문 정부와 전북도의 외화내빈(外華內貧·겉은 화려하나 속은 가난함)식 부실 준비로 위기에 처한 새만금 잼버리, 국민의힘과 윤 정부가 바로 잡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잼버리는 문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다”면서...
총선을 1년 앞둔 만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노 전 대통령 서거 추도식 참석으로 외연 확장과 지지층 결집 효과를 노리는 모양새다.
다만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당에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일부 의원만 참석했다. 추도식 중에도 정부‧여당을 향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난과 야유가 쏟아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중 광주비엔날레 준비로 불참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외에 김동연 경기지사·김관영 전북지사·김영록 전남지사·오영훈 제주지사 모두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의 경우 회의 이후 윤 대통령을 위시한 참석자들 만찬에도 자리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진, 한 총리와 장관들, 그리고 17명 시도지사들은...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만나 지역 현안들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국 최초로 호남권에서 예산정책협의를 열어줘서 감사하다”며 “폭우는 사양하지만, 예산 폭탄은 한없이 내려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박홍근 원내대표도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권 출범과 함께 상식과 공정이 사라지고 있다. 그 빈칸을 인사 무책임, 경제 무능력, 민생 무기력이 채우는 중"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민생을 보듬어야 한다. 무대책의 중앙정부 대응에 생활밀착형 민생 정당으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과 원내지도부가...
◇윤석열 정부에 힘 실어준 국민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에 '압승'을 안겨주면서 정권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와 비교해보면, 반대의 상황이 됐다. 당시 민주당이 대구·경북·제주를 제외한 14곳을 싹쓸이했다.
또 직전 대선과 비교해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보다 앞섰던 경기·인천·제주·전남·전북·광주·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