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단은 고우순(50), 김경분(44), 홍희선(43) 등 KLPGA 시니어투어 선수들과 드림투어·점프투어, 스크린골프투어 등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을 후원해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종승 모리턴 회장은 “하부 투어 대회 상금 규모는 정규투어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프로들은 어렵게 투어 생활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리앤, ㈜다코다, ㈜시선커미니케이션, ㈜동성, 피지알골프, ㈜유오엠, ㈜유컴테크놀로지 등 7개 업체는 지난 15일 강원도 문막 센츄리21컨트리클럽에서 고우순, 김경분, 홍의선, 양승아 등 여자 시니어프로 선수들, 드림투어ㆍ점프투어 선수, 신인 프로선수, 스크린골프대회인 골프존G대회에서 뛰는 선수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모리턴...
김경분(4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10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경분은 25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7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시즌 2승을 만들었다.
김경분은 5차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 상금왕 자리를...
(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시니어투어에서 4차례(2007, 2008, 2010, 2011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성자는 이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2524만원)로 올라섰다.
이광순(43·볼빅)이 2언더파 142타를 써내 2위에 올랐고, 김경분(42)과 이영미(49)가 3위에 자리했다.
김경분(42)이 센추리21CC(파72·5898야드)에서 열린 2012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5차전(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 에서 합계 1언더파 143(71-72)타로 우승했다.
1993년에 입회한 김경분은 올해 처음으로 시니어투어에 출전한 ‘새내기’이다. 김은 이 대회 1차전 150타로 4위, 2차전 146타로 5위, 3차전 146타 2위를 기록했다.
김경분은 “우승은...
그래서 올해는 꼭 우승하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거리에 맞추는 연습을 주로 했다. 그래서 샷과 퍼트가 많이 편해졌다.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다”며 오늘의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경분(42)이 총 합계 2오버파 146타(74-72)를 기록하며 2위 자리에 올랐다. 김형임(48)이 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편, 5타차의 압도적인 타수를 벌리며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경분(42)은 오늘 무려 11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150타(67-83)로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화영(46)이 합계 5오버파 149타(74-75)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송금지가 사용한 볼은 대회 공식 지정구인 볼빅의 비스타 is로 탁월한 스핀력을 자랑하는 투어선수용 프리미엄 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