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72억 자산가 김건희 여사가 3만 원짜리 슬리퍼를 사면 ‘완판녀’고 김남국이 3만 원짜리 운동화를 신으면 ‘서민 코스프레가 되느냐’”며 “국민의힘에서 조선일보와 함께 가상화폐 관련 보도가 나온 뒤 저를 향해 ‘서민 코스프레’,‘약자 코스프레’ 한다는 비판을 만들어내고 있다. 평생 짠돌이로 살았는데 40년째 코스프레한다는...
‘김건희 치마’나 ‘김건희 슬리퍼’ 등 착용한 의상들이 인기 아이템이 되기도 했다.
이번 스페인 일정에서도 김 여사는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태극기 배지를 옷깃에 달고 다니기도 했다.
김 여사의 패션 감각은 야권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 여사의 의상에 대해 “늘 주장한 게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인데, 멋지더라”고 평가했다. 또...
스커트, 슬리퍼, 안경, 노란 휴지.
최초의 ‘셀럽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키워드들입니다. 그녀가 입고, 쓰는 모든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대선 때만 해도 부정적 여론이 많았는데, 사뭇 다르네요. 그녀의 ‘조용하지 않은’ 행보 비결은 뭘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방송인 김어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부인 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어준은 30일 오전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고, 김건희 씨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대형 포털 쇼핑 페이지 검색창에 ‘김건희’만 입력해도 ‘김건희 슬리퍼’, ‘김건희 구두’ 등이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입니다.
팬카페 회원 9만 명 돌파...이례적인 인기
대통령이 아닌 배우자가 이토록 인기를 끄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사실 김 여사의 이미지가 처음부터 좋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 김 여사의 ‘허위...
네이버쇼핑에선 김건희 여사의 이름만 입력하면 ‘김건희 치마’와 ‘김건희 슬리퍼’, ‘김건희 자켓’, ‘김건희 청바지’ 등이 추천으로 올라오고 있다.
그간 김 여사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지지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앞서 김 여사가 지난달 서울 서초동 자택 인근을 산책하면서 경찰견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는데, 당시 그가 입었던 자주색 후드 티셔츠와 통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저녁 열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만찬 전 현장에 잠시 들러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만 한다고 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만찬 전 현장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를 잠깐 나누고 가는 그런 아주 간단한 과정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할 때 입은 패션이 조명되고 있다.
김 여사는 3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했다. 흰색 셔츠를 입은 김 대표는 목까지 단추를 모두 채우고 그 위에 푸른색 재킷을 걸쳤다. 하의로는 핀턱 주름이 잡힌 A라인 치마를 입었고, 굽이 낮은 검은색 단화를 신은 채 가벼운 소재의 가방을...
특히 김건희 여사가 신은 슬리퍼가 3만 원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 회원들은 해당 슬리퍼 정보를 공유했고, 일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팬카페 회원들은 “나도 사고 싶은데 품절됐다”, “완판녀 등극 역시”, “3만 원대라니 검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건희 여사는 사전투표 당시에도 2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