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난 11일 “그의 역사관이 의심된다”는 KBS의 첫 보도 후 일제 식민사관에 근거한 그의 민족관·역사관, 그리고 자존감에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급기야 문 후보자와 관련해 역시 공중파 매체인 MBC가 긴급 대담을 편성하고 매우 이례적으로 장시간 그의 교회 강연 전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 만큼...
20일 MBC가 마련한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에서 홍성걸 국민대 교수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강연에 대해 "간증을 종교적 간증으로 봐야 한다"며 "저 사람(문창극 후보자)은 장로의 자격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 뒤 다 떼고 매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똑바로 보자. 종교적 간증으로 봐야지 역사로 보면 도리가...
막강 영향력”이라며 ‘나혼자산다’의 파급력을 높이 샀다.
앞서 MBC는 20일 밤 9시 55분부터 21일 0시 20분까지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을 방송했다.
이에 20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과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결방됐다.
MBC는 이날 오후 9시55분부터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나혼자산다, 누구 맘데로 결방하느냐" "나혼자산다, 새벽에라도 방송하라" "나혼자산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나혼자산다, 돌려내라 이것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측은...
MBC는 20일 밤 9시 55분부터 21일 0시 20분까지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을 방송했다.
이에 20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과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결방됐다.
MBC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문창극 총리 후보자 자격논란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MBC는 이날 오후 9시55분부터 '긴급대담 문창극 총리 후보자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토론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7인의 식객'과 '나 혼자 산다'는 결방이 확정된 셈이다.
MBC 측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격 논란에 대해 토론을 하고자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시청자의 정확한 판단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