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엔 시콰사를 제조하는 ‘키요스자쿠라’는 1853년 창업해 현재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시즈오카현 등 일본 중부지방 판매 1위에 빛나는 팩사케 제조 전문 양조장이다. 품질 제일이라는 철학 아래 오랜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케 감평회 중 하나인 ‘전국신주감평회’에서 금상을 9회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쿠엔 시콰사는...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경 일본 중남부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18세 자위관 후보생이 실탄 사격 훈련 중 대원 3명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25세와 52세 남성 대원이 사망했다. 또 다른 20대 대원은 부상을 입었다.
기후현 경찰은 18세 남성 자위관 후보생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민간이 피해자는...
9일 LG전자는 일본 기후현 토키시에 위치한 이온몰 토키(Toki)점에 LG 클로이 가이드봇 2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온몰 나리타(Narita) 지점에 이어 대형 쇼핑몰에 안내 로봇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 독일 등과 함께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 강국이다. 최근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서비스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현지 로봇 업체를...
추가된 지역은 △홋카이도 △미야기현 △기후현 △아이치현 △미에현 △시가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등이다. 긴급사태는 27일 발령돼 내달 12일까지 이어지며,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기존 13개 지역을 합치면 총 21곳이 긴급사태 선포 지역이 된다.
스가 총리는 “신규 감염자 수가 사상 최대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며 “특히 중부권에서 높은 증가세를...
이어 홋카이도·오키나와현·아키타현·기후현 등 일본 6개 지역의 전통 춤꾼들이 등장해 이번 올림픽과 올림픽 참가자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춤사위를 뽐냈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위원장)이 바흐 IOC 위원장에게, 또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에게 오륜기를 건네면서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로의 이양 절차가 시작됐다....
한편 긴급사태 선언에 준하는 ‘확산 방지 등 중점 조치’ 대상 지역에는 홋카이도와 기후현, 미에현이 9일부터 추가되고 미야기현은 11일 제외돼 총 8곳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응 주무 장관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정·재생담당상은 오전 분과회에 참석해 “긴급사태 대상 지역 등에서 신규 감염자 수와 의료제공 체제 등이 계속 어려운 상황”이라며 “감염...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와 아이치현에서 각 3명, 교토부와 지바현, 미야기현, 시가현 각 2명, 미에현과 오사카부, 기후현, 오키나와현, 가나가와현 각 1명 합쳐서 19명이 숨져 총 사망자가 9255명으로 늘어났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9268명이 지금까지 사망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해제 지역은 오사카부와 교토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등이다. 인구 밀도가 높은 오사카에 한해 음식점 영업 제한(오후 9시) 조치는 연장됐다.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지바현 등 수도권 4곳은 7일까지 조치가 이어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수준 등을 검토한 후 해제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해제 기준은 현...
긴급사태가 발령된 10개 광역자치단체 중 오사카부와 교토부, 효고현과 후쿠오카현, 기후현, 아이치현 등 6곳이 오는 28일 해제된다. 대상 지역은 레스토랑 영업시간 단축 등 감염 예방 조치가 점진적으로 완화한다.
애초 일본 정부는 다음 달 7일 긴급사태를 해제할 예정이어서 이들 지역은 종료 시점이 일주일 앞당겨진 것이다.
도쿄도와 사이타마, 가나가와, 지바 등...
NHK방송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기존에 논의됐던 오사카부와 효고현, 교토현에 더해 후쿠오카현, 기후현 등 총 7곳에 추가로 긴급사태를 선언할 예정이다. 긴급사태는 다음 달 7일까지 유효하다.
중국은 베이징 인근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늘어나 비상이다. 베이징과 인접한 허베이성에서는 전날 무증상 감염자가 15명 보고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한국의 국무회의 격인 각의를 열고 구마모토현과 나가노현, 기후현, 후쿠오카현, 오이타현, 가고시마현 등 6개 현 61개 기초자치단체를 특정비상재해 대상 지역으로 정했다. 정부는 올해 예산에서 22억1201만 엔(약 248억8887만 원)을 우선 지출해 물과 음식, 골판지 침대 등을 피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베 총리는 전날 피해가 가장...
일본 규슈를 강타한 비구름이 기후현과 나가노현 등 중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물 폭탄이 휩쓸고 지나간 규슈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었다.
일본 기상청은 8일(현지시간) 일본 중부 기후현과 나가노현 일부 지역에 최고 수준의 호우 특별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NHK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상청 관계자는 “몇십 년 동안 겪지 못했던...
17일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홋카이도·이바라키현·이시카와현·기후현·아이치현 교토부 등 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이미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역과 비슷한 정도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고, 그 외 지역에서는 도시에서 이동해 온 사람들을 매개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사태 선언 지역을...
지난 9일 기분 일본 완치 환자는 685명이다.
일본은 지역내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7일 도쿄도와 오사카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효고현, 후쿠오카현의 7개 도부현에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외출 자제 등을 촉구한데 이어 아이치현과 기후현이 10일 자체적으로 긴급사태와 비상상태를 선언한 상태다.
엑스포에 참여한 기후현 오가키시에 위치한 과자 업체는 5년 전 수출을 시작해 현재는 매출 80억 엔 가운데 수출이 25억 엔을 차지할 만큼 수출이 늘었다. 업체 담당자는 신문에 “쿠키에 초콜릿을 끼워 넣은 과자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에다크래커로 알려진 마에다제과도 해외 시장을 개척해 10개 종류의 야채 크래커를 수출하고 있다....
기후현 다지미시도 최고 기온이 40.5도를 나타내며 일본 각지에서 맹렬한 더위가 계속됐다.
지금까지 일본 내 최고 기온은 2013년 고치현 시만토시의 41.0도였으며 도쿄도 내에서는 2004년 7월 39.5도가 가장 높았다.
일본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에 티베트 고기압이 겹쳐 고온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8월 초순까지 당분간 더위가 지속할 전망이라며...
이밖에 기후현 다지미(多治見)시가 이날 최고 기온 40.5도, 사이타마현 구마가야(熊谷)시가 40.1도를 각각 기록하는 등 각지에서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졌다.
그밖에 나고야(名古屋)시가 39.2도, 군마현 다카사키(高崎)시가 39.1도를 각각 기록했으며 서일본 호우 피해지역도 30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이 계속됐다.
기상청은 고온 상태가 24일 이후에도 8월 상순까지...
기후현 구조시는 5일부터 총 1050.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에히메현에는 최고 744.5㎜, 히로시마시에서도 최고 441.5㎜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즉시 대피할 것을 명령하는 '피난 지시'가 내려져 있는 광역 지자체는 15곳이다.
일본 기상청은 서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이틀 전부터 9개 부현에 대해 폭우특별경보를 발표했다. 또 500만 명에...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오사카부 북부에서 진도 6약의 지진이 일어났고 교토부 남부는 진도 5강(强)의 지진이 포착됐다. 시가현 남부와 효고현 남동부, 나라현 등은 진도 5약으로 측정됐다.
그밖에 후쿠이현과 기후현 등 오사카 인근에서 지진이 느껴졌다고 방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