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기황후'는 연화(윤아정)의 죽음이 그려졌다.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은 연화가 마하(김진성)의 출생의 비밀을 밝힐 인물이란 사실을 알고 연화를 이용한 뒤 가차없이 제거했다. 한편 승냥(하지원)은 태자 경선을 앞두고 마하가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기황후 연화
'기황후' 궁녀 연화가 바얀후투그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가 연화(윤아정 분)를 자결한 척 꾸며 기승냥(하지원)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바얀은 연화에게 "기승냥이 널 괴롭혔다는 글을 적으면 너를 궁 밖으로 나가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다. 연화는 종이에 기승냥이 자신을 못살게...
1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아들 아유시리다라에게 죽을 먹이려 하던 중, 죽 속에 넣은 은수저가 독으로 검게 변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기승냥은 아들을 독살하려 한 세력으로 죽은 타나실리(백진희)의 수족이었던 서상궁(서이숙)과 연화(윤아정)를 지목하고 이들을 매질했다.
기승냥은 "상대가 누구라도 내 아들을...
‘기황후’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윤아정은 평소 극에서 고수하던 올림머리에서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변신,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핑크색 한복을 입었다. 얼굴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정은 ‘기황후’에서 연화 역을 맡아 독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앞서 '기황후' 28회에서 승냥(하지원)은 황후 타나실리(백진희)로부터 채찍에 이어 억울하게 서고에 갇혀 서책 백 권을 다 쓸 때까지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는 벌을 받았다. 이후 승냥은 타나실리에게 황후의 권위이자 권리인 인장을 빼앗기 위한 이타위과(以他爲過)의 계략을 꾸몄다.
승냥은 타나실리의 측근 상궁인 연화(윤아정)를 매수하던 후궁들 중 설화...
승냥은 타환(지창욱)과 타나실리가 참여한 조례에서 연화의 악행을 폭로, 결국 연화는 곤장 20대를 맞고, 걷지도 못하게 됐다.
'기황후' 연화 윤아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윤아정 맞는장면에 속이 뻥 뚫리더라", "기황후 윤아정 연기 잘하네", "기황후 윤아정, 백년의 유산부터 알아봤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연화를 연기하고 있는 윤아정은 온갖 악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아정은 후궁경선을 위해 황궁으로 돌아온 승냥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함께 따귀를 때려 마음을 상하게 만들었다. 또 타나실리(백진희)가 승냥을 향해 독설을 퍼붓자 이를 보고 즐거워하며 흐뭇한 미소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연화를 연기하고 있는 윤아정은 온갖 악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아정은 후궁경선을 위해 황궁으로 돌아온 승냥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와 함께 따귀를 때려 마음을 상하게 만들었다. 또 타나실리(백진희)가 승냥을 향해 독설을 퍼붓자 이를 보고 즐거워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월화드라마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을 의심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11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걷던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혼자 딴 생각에 빠져있는 승냥과 마주친다.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박씨에게 다과를...